장수미술관에 갔을데 그곳에 운영자가
구례에 겔러리 오픈 준비하느라 바쁘다고 해서
위치를 확인해 보고 몇번 들렸는데 문이 닫혀 있어서
한번도 들어가지 못했는데..
오늘은 열려있어서 잠시들려 봤다.
정말 건물 자체가
겔러리라고 하기는 열악한 건물에
겔러리가..
그런데 문을 열고 들어서면
작지만 아름다운 전시공간 차를 마시는 공간이
아름답게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주인장이 화동에서 차를 만든단다.
작가들의 도자기를 전시 판매..
판매가 되는지 물어 봤더니 가끔씩 팔린단다.
구례에 처음으로 생긴 겔러리이고..
작지만 아름답고
주인장 말대로 놀이터이니
가끔씩 놀러오란다..
차 마시고 싶을때 가끔 들려봐야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