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 : 2022.1.28~29
2. 어디 : 영광 백수해안도로
3. 코스 : 백수해안노을길백수해안 노을길, 장암지맥
4.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이미옥, 샘물님
5. 후기
백수해안 도로에 도착해서 차박 할 만한 곳을 찾아보지만 전기차 충전소가 있어야 하고 화장실이 있는 장소를 찾는 것이 많이 힘드네요.
백수해안도로에서 바라보는 일몰이 오늘은 구름 때문에 별로입니다.
노을전시관 주차장에 차박을 준비한다. 노을전시관에 있는 등대의 모습이 아주 아름답네요.
백수해안도로는 차로만 다녀봤지 걸어보지는 못했네요.
오늘은 백수해안 노을길을 걸어 보기로 하고 전망대 쉼터에서부터 시작해 노을 전시관까지 걷기 시작
해안가에 만들어 놓은 데크가 멋지네요.
노을종, 종소리는 몸으로 들어야 한답니다. 종을 가볍게 친 후 껴안고 가만히 그 울림을 들어 보세요라는 안내문이 있어서 나도 온몸으로 노을종 맥놀이를 느껴봅니다.
미옥이도 가볍게 타종을 한 후 온몸으로 종의 맥놀이를 느껴봅니다.
소원·사랑 열쇠
노을전시관에 다와 갑니다.
노을 전시관을 지나 H0LLYS COFFEE에 미옥이 차를 충전 주차를 하고 커피 한잔하고 샘물님은 왔던 길을 되돌아가 가고 우리는 산행 중 바다 전망을 멋지게 할 수 있다는 샘물님의 말을 믿고 장암 지맥을 걸어 보기로.
대신 2리 이곳에서 장암지맥을 시작한다.
핸드폰 중계기가 있는 곳까지는 길이 있고 그 뒤로는 가시나무가 너무 많아 걷기가 아주 힘드네요.
이곳이 정상이다. 이곳에서부터는 정말로 길 흔적도 없다. 조망도 소나무에 가려 볼 것이 없고 길에 가시나무가 너무 많아 길을 헤치고 나가기가 너무 힘들었다.
내려왔더니 아침에 출발한 전망대 쉼터네요. 이렇게 좋다는 틀린 정보만 믿고 걸었는데 길은 별로였다는 사실. 이렇게 백수해안 노을길 걷기를 마치고 법성포에서 점심을 먹고 아지트로.
제8주차장에서 바라본 대신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