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공식 방문 행사를 마치고
오후에는 하이델베르크 성을
구경합니다.
13세기에 최초 건축된 이래 거듭 증축되어 고딕, 바로그, 르네상스 등의
다양한 양식이 복합되어 있답니다.
저위가 바로 성이랍니다.
입장료를 내년 이 엘리벵이터를 타고 바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해시계 같던데
22만리터의 큰 와인 통입니다.
이렇게 큰 술통에 담겨 있는 술은 어떻게 먹었을까요?
하이델베르크입니다.
한국사람들의 낙서는
외국에도 있데요
그런데 보기에 좋다는 생각은 들지 않던데요
넥카강이라는데
아름다운 하이델베르크입니다.
도로가 갑자기 시끌벅적하기에 봤더니
그냥 앉아서는 맥주를 먹을 수 없고
탄 사람들이 페달을 밟아 움직이면서
마시는 생맥주
꼭 한번 타보고 싶던데
독일에 왔는데 맥주를 먹어봐야 되다기에
식당에 들려 생맥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데요
독일식 족발이라는데
정말 질려서 다 못 먹었네요..
'외국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럽방문 4일차(9월 2일) (0) | 2010.09.13 |
---|---|
유럽방문 3일차(9월1일) (0) | 2010.09.10 |
유럽방문 2일차-1(8월31일) (0) | 2010.09.09 |
유럽방문 1일차(8월30일) (0) | 2010.09.09 |
사진으로 가는 합파설산 (6월30일) (0) | 2008.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