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 : 2022.9.21
2. 누구랑 : 혼자
3. 후기
지난 19일 아지트 식구들 이랑 고창 선운사 꽃무릇, 학원농장 메밀꽃을 보러 가기로 했는데 난 모임이 있어서 참석을 하지 못하고, 오늘 혼자서 다녀왔다.
꽃무릇은 입구에서부터 선운사까지는 최고의 절정인 듯하고 그 뒤로는 조금 늦어서 볼 것이 없어서 휴게소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철수, 바로 학원농장으로 가서 메일 꽃을 보고 왔다. 오늘 처음으로 메밀꽃에 향기를 느껴본 것 같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여기부터는 dslr 카메라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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