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갈까 말까 고민하다 11년 만에 가족과 함께 휴가를 가볼까 하는 생각에 휴가를 내고 집으로 와 내일부터 휴가를 가자고 선언했더니 왠 날벼락인지 모르겠다고 집안이 시끄럽다
다음날 일찍 무작정 완도로 떠난다. 숙소를 정하고 바지락이 와 명사십리에 가서 점심을 먹 고장 보고 기념관에 들려 구경 좀 하고 숙소로 돌아와서 짐 정리 후
하늘정원에서 하룻밤 묵었습니다.
집에서 준비해 간 삼겹살로
형님과 형수님 그리고 바지락이랑 저녁을 맛있게 먹고
완도타워에 구경 갔습니다.
기념촬영도 하고
완도 야경입니다.
멋지죠
완도타워 모습입니다.
다음날 새벽에 찾아온 바지락이
새벽부터 술이 시작됩니다.
난 운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아들이 대신
대작
이렇게 완도 여행을 마무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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