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 : 2023.6.25
2. 어디 : 텐샨산맥 알라콜패스 트레킹, 콕투스 트레킹, 10km, 3~4시간 소요
3. 참석 : 17명(대원 13명, 가이드 4명)
4. 후기
식사 전에 온천까지 하고 당초 계획은 오전에 쉬었다 점심을 먹고 하산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계획이 변경되어 08:00 차를 타고 트레킹 시작 지점인 카라콜까지 내려가서 야생화가 만발한 쿡투스 트레킹하기로
유르트너머로 설산이 보이네요.
온천이다.
어마어마하게 큰 차다. 이차를 타고 비포장 도로를 1:30분을 내려가야 된다.
출발 전에 기념촬영
우리가 2일 동안 머물렀던 알틴아라샨 산장 베이스캠프다.
알틴아라샨 산장 베이스캠프에서 카라콜로 내려가는 비포장도로 환상이다. 수백 미터 낭떨어지, 가문비나무 숲, 눈이 녹아 흘러내리는 엄청난 양의 강물, 모든 모습이 거의 환상이다. 4륜 산악차랑이 아니면 이동이 불가능한 길이고 너무 흔들려 멀미가 날 지경이다.
이곳 카라콜에서 콕투스 트레킹을 시작한다. 거리는 10km, 3-4시간 정도 소요되는 길이다. 시작은 비포장도로에 그늘이 없어서 재미없더니 숲속에 들어서니 길가에 야생화가 많이 피어있어서 아주 좋다.
자작나무 숲도 지나 가네요.
야생화가 멋지게 피었네요. 그냥갈 수 없어서 아름다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봅니다.
우리의 가이드
야생화 꽃밭을 행복해하며 걷는 분들
오늘의 최종 목적지에 도착, 와 멋지네요. 야생화 밭에서 설산을 바라보며 휴식중.
여러분 사랑합니다. 개폼도 잡아 보내요.
우리가 쉬었던 곳은 요놈들이 주인이다.
조망이 좋은 곳에서 눈 쌓인 천산산맥의 산들을 바라보고 쉬었다 꽃길을 걸어오는 기분 아주 좋네요.
우리 가이드 커플 뒷모습이 너무 아름답네요.
초롱꽃 속이 너무 아름답네요.
야생화와 대초원이 아름다운 "콕투스 트레킹"을 마치고 카라콜 시내에 카라갓 호텔(Karagat Hotel)(4성급)에 여정을 풀고 하루 일정 마무리
전통악기 고무즈로 연주를 해준다.
양고기꼬치(사슬리) 엄청나네요.
#사슬리 샤슐리 러시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구 소련지역 국가에서 많이 먹는 타타르식 고기 꼬치 구이 요리로 해당 국가들 내에서 한국의 삼겹살 구이와 비슷한 위상을 가지고 있으며, 이미 소련 시절부터 대중적인 길거리 음식으로도 선호하는 음식이다. 주재료는 소고기, 양고기로 만든 샤슐릭만 있었으나, 점차 대중화되면서 닭고기, 돼지고기, 생선으로 만든 샤슐릭도 흔히 먹게 되었다. 고기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심장, 혀 등의 부위도 사용하며, 러시아식 빵에 더해 양파 등의 채소류도 곁들어 먹는다. >
하이라이트 저녁이다. 양고기꼬치(사슬리) 최고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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