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 : 2023.6.28~29
2. 어디 : 코르다이 국경검문소 입국심사, 알마티로 이동, 28인 판필로프 전사자 공원, 질뇨니 그린 바자르 시장, 목재로 만들어진 젠코바 성당
3. 참석 : 17명(대원 13명, 가이드 4명)
4. 후기
키르기스스탄 출국심사 카자흐스탄 입국심사를 마치고 나왔더니 주유소가 보이는데 기름 넣는 모습이 특이하다. 이유를 물었더니 카자흐스탄은 유전이 있어서 키르기스스탄에 비해 기름 값이 싸서 입국 전에 기름을 최대한으로 많이 넣기 위해서 바퀴 한쪽을 높게 해서 기름을 넣는단다. 실제로 키르기스스탄 도롯가에서 기름을 팔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입국장을 빠져나와 버스를 기다리면서
영웅이는 할머니와 대화 중
버스를 기다리는 중
카자흐스탄을 유목민의 후에라 하던데 4시간을 달려도 광활한 황무지다.
고속도로는 중간중간에 공사 중이지만 5시간을 달려 알마티로 이동한다.
식당이다.
송어구이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
알마티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전통시장 GREEN BAZAAR를 둘러본다
반찬을 파는 가게에는 김치도 보이네요.
한국 라면 및 조미료를 파는 곳도 있다.
정육코너 염소, 양, 소고기, 말고기 등을 팔고 있다.
1875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빵집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먹으면서 시장투어를 마치고
Museum of Musical Instruments 악기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단다.
28인 판필로프 전사자 공원, Park of 28 Panfilov Guardsmen
바로크식 러시아 동방정교회를 둘러본다
목조 우크라이나-바로크 양식의 러시아 정교회 성당으로 1907년에 축성되었습니다.
러시아 동방정교회 앞 광장에 많은 사람이 나와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교회 안에서는 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광장에서 비들기와 놀고 있는 사람들
실로암 온천으로 이동 한식으로 저녁을 맛있게 먹고 온천욕으로 8일간의 힘들었던 몸의 피로를 풀어 주고
공항으로 이동 티케팅을하고 가이드 릴리아와 작별하고 출국 수속을 마치고 01:10분 비행기를 타기위해 기다리는 중이다.호근이는 키르기스탄에서 선교활동을 하는 사람을 만나기위해 나오는 날짜를 달리해 알마타에 있다가 모래 귀국하기로
인천공항에서 입국수속을 마치고 헤어지기 전에 작별인사. 이렇게 나의 건강이상 및 코로라 때문에 6년 만에 시도한 해외 트레킹을 즐겁게 마무리 한다. 그리고 내년에는 김혜경소장 정년퇴임 기념으로 안나프로나 라운드 트레킹를 하기로 약속을 한다.
함께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트래킹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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