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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2009년 전라북도 정보화마을 직거래장터(2)

by 에코j 2009. 9. 27.


이제 손님 맞이할 준비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침부터 어린이가 와서

장터를 누비고 다니길레

누구인가 하고 봤더니

정보화마을 주민중

가장 어린이 입니다




손님이 몰려들기 시작하네요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금강산도 식구경이라나

술구경이라나

먹고 봐야 됩니다.


가장 인기가 좋았던

진안 수삼입니다.

자리세도 주지 않고

본부석까지 차지하고 장사를 했어요


카드기는 사용할 줄 몰라

3명이서 머리를 짜고있네요


협의회 위원장님들은

장터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수시로 만나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보건소에서

지원을 난와 손세정제로

나누어 주며 위생관리에 협조를 해주고 있습니다.


에고 무거워라

그래도 많이만 팔려라

배달이 문제랴


원동마을

관리자..


갈때는 양손을 무겁게..





집나간 며느리도 전어굽는

냄새때문에 돌아온다는데..

군산시민들 장터로 다 나오라고

전어를 굽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술이 취해

가격을 잘못 말해

하루동안 손해보고 팔았다는

말이...


둘째날 작전회의는

협의회 간부님들과

진행되고




14:00부터 개막식이 진행되었는데

도우미들입니다.

정보화마을 주민들보 이쁘지 않네




두여정보화마을 주민들

관리자가 어지간히 귀찮게 하던데

잘될 수 밖에 없겠어요

무서운 관리자 때문에


이러니 무섭다고 하지

관리자가






시식도 해보시고

사가세요..


가시오가피가 몸에 좋다고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가시오가피

아주 죽인답니다.


아침에는 바지락파는 아줌마

오후에는 바지락 다팔고

신다방을 운영하는

김마담


무서운 관리자

두여마을

꼭 기어하세요




고추장 만들기

체험이 시작되었네요


메주가루와

고추가루를 몇대몇 석으라고 하던데

잘 모르것네요






앞치마도 멋지구만요



정보화마을은 주민뿐만아니라

공무원도 역시 멋집니다.

전전임 계장이었던

민선미 계장님이 오셨네요

나와의 대화

얼마나 좋으셔

고생하는것을 보면

아니죠..

고생하고 있으니까

위문왔지요

그런데 빈손이었다..

ㅎㅎ


드디어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하지만 하늘에는

정보화마을 프랑카드가

빛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밤의 직거래 장터모습

밤에도 사람이 북적거립니다.










둘째날

아침을 시작하려는데

이놈아가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고 있습니다.




이쁜짓하고 있는

우리 정보화마을 어린이 주민입니다.








뒤에서는

오늘 송편만들기 체험을 위해

준비가 한창입니다.




먹는것이 최고여..

맛있겠다.


어린이들한테 가장 인기가 좋았던

치즈


오늘은 부안목살과

전어가 아침부터

군산시민들을 부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