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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의 산
산행발자취/2026년

전주시내산 돌아보기 묵방산

by 에코j 2026. 4. 19.

1. 언제 : 2026.4.18
2. 어디 : 행치봉~두리봉~묵방산(538m)~숯재~재전저수지~왜망실~아중역~행치마을. 15.7km, 5:29
3. 참석 : 임노욱 혼자
4. 후기

아지트에 내려가기 전에 전주시내산 전부 돌아보기를 마무리하기 위해 행치봉~두리봉~묵방산에 가보기 위해 행치마을에 들어가 주차를 하고 산행을 준비해서 출발한다.

 

행치마을 도로명주소 안내도가 보인다.

 

전주미래유산 행치마을, 이곳은 우리의 고유한 주거문화인 온돌(구들)에서 중요한 재료인 구들장을 채취하던 마을이다. 구들장은 넓고 평평한 돌을 채취하여 사용하였으며, 주변지역으로 판매되었다. 구들장 돌을 활용한 우물, 담장 등이 마을 곳곳에 남아 있으며, 이를 통해 옛 구들장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오시롬 커피숍, 아는 지인 아들이 운영하는 커피숍이라 몇 번가서 차를 마신 적이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행치봉 오름길이 시작된다.

 

주능선에 올라서면 소나무숲 길이 멋지다.

 

행치봉 산불감시초소

 

행치봉에서 바라보면 아중저수지, 기린봉, 고덕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북쪽으로는 운장산 산군이 가깝게 보인다.

 

행치봉에서 바라본 전주시내의 모습

 

행치봉 정상석 245m

 

위봉산 산군이 보이네요.

 

묵방산에 가기위해 두리봉 쪽으로 갑니다. 이곳에서 두리봉 까지는 3.5km 100분이 소요된답니다.

 

자연생태체험학습원으로 내려가는 길이 여러 개 보입니다.

 

두리봉(435m)에 올랐네요. 갑자기 여름 날씨같이 더워서 반팔을 입고 산행을 하는데도 땀이 많이 나고 정상에서는 그늘이 없어서 쉴 수 없어서 조금 내려서서 쉬어 갑니다.

 

등산로 안내도, 낡아서 보기가 힘드네요.

 

묵방산까지 3.4km를 더 가야 됩니다.

 

각시붓꽃

 

이곳에서 묵방산으로 가기위해 경사가 급한 길을 내려가서 능선을 이어가야 됩니다.

 

묘에 고사리가 아주 많다. 별관심이 없어서 가다 생각하니 내가 따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 되돌아가서 딴 고사리다. 이렇게 많은 고사리를 따보기는 처음이다.

 

묵방산 정상 밑에 설치한 것이다. 왜 설치를 했는지 이유는 잘 모르겠다.

 

묵방산(538m) 정상석이다. 그런데 화살표가 있다. 이곳이 전주시이고 진짜 묵방산은 완주군이라 이곳에 설치한 것 같다.

 

인증사진

 

묵방산 정상에 안내판.
묵방산은 동남쪽의 만덕산(76 3m)에서 건너온 지맥이 솟아오른 산으로 산줄기가 3개로 나뉘어 남쪽으로는 완주군 상관면 신리로 진행하다가 중노송동 기린봉까지 이르렀다 묵방산에서 서쪽으로 나아간 줄기는 도중에 두리봉(434m)을 일으키고 다시 진행하여 우아동의 행치봉을 만들었으며, 북쪽으로 달려간 줄기는 완주군 소양면 소재지 앞에서 멈추었다. 볼만한곳 일출암, 숯재, 재전저수지 등

이전에는 왔던 길을 되돌아갔는데 오늘은 숯재 쪽으로 내려가 보기로 합니다.

 

각시붓꽃이 아주 많이 피었네요.

 

내려서는 길 경사도가 아주 급하고 낙엽이 많이 쌓여 있어서 여러 번 넘어지면서 내려와 능선을 이어 가다 보니 넘어진 숯재 안내판이 보이네요.

이 고개는 옛부터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의암리 일대에서 숯을 구워 이 고개를 넘어 전주장날에 숯을 내다 팔았으며, 숯꾼 들이 쉬어가는 고개로 추측한다. 또한 옆의 돌무더기는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이 소망과 건강을 기원하며 차곡차곡 쌓은 돌무더기로 보인다.(안내판 내용)

 

숯재에 있는 돌탑의 흔적들

 

개별꽃

 

산길을 내려서니 재전저수지가 나오네요. 조금 더 이동하니 차가 길을 막고 있고 옆에 낚시하는 분이 계시네요. 고기가 많이 잡히는지 물었더니 안 잡인 다네요.

 

오늘은 연녹색 나뭇잎이 정말 아름답네요.

 

한참을 내려오다 보니 묵방산 안내도가 보이네요. 이곳 마을 이름이 재전마을입니다.

 

과수원 복숭아꽃이 활짝 폈네요.

 

찻길을 따라 내려오다 보니 왜망실 버스정류장이 나오네요. 차 시간을 확인하니 25분을 기다려야 됩니다. 버스 타는 것을 포기하고 걸어서 나오면서 히치하이킹(Hitchhiking)를 하려고 손을 들어보지만 무정하게 지나가네요. 힘들게 행치마을에 돌아와 하루산행을 마무리합니다.

 

램블러를 확인해 보니 15.7km5시간 29분 동안 걸었네요. 이제 전주시내산 돌아보기는 건지산만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