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 : 2026.7.17
2. 어디 : 모악산
3. 코스 : 중인동주차장~도계마을~계곡길~모악산~비단길~신금마을~중인동주차장, 9.1km, 3:38
4. 참석 : 임노욱 혼자
5. 후기
제헌절이다. 금년부터는 법정 공휴일이다. 백수지만 쉬는 날만 되면 산에 가게 되는 화려한 백수 생활이다.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었고, 중부지방에는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단다. 멀리 가기는 비가 올 것 같아 부담스러워 모악산에 들렀다. 아지트에 내려가기로 한다. 코스는 계곡길로 가다 지난번에 놓친 비단길로 올라가는 삼거리를 확인하고 비단길로 올라 모악산을 오른 후 내려올 때는 비단길 약수터길을 고민한다.

중안동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이곳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능소화가 아름답게 피었다. 지고 있네요.

이곳에서 금곡사능선길·계곡길로 들어섭니다.

금곡사능선길로 오르는 삼거리를 지나갑니다.

계곡에 물은 지난 주말보다는 많지 않네요.


나무가 쓰러져 길을 막고 있네요.

이곳이 삼거리다. 지난주에는 폭포 쪽으로 가다. 주계곡을 타고 올랐고 오늘은 정상 쪽으로 오른다.

비단길, 정상가는 삼거리가 나와 망설이다 내려오는 사람에게 물으니 정상으로 바로 오르는 길이란다. 정상 쪽으로 갈까 하다. 얼마 전에 힘들게 올랐던 기억이 떠올라 비단길로 오른다. 정말로 기억이 까막까막하다. 큰일이다.

비단길에 오르면 나오는 이정표, 이전에는 계곡길 들어가는 입구에 있어서 잘 보이지 않았는데 주 등산로변으로 옮겨 이제는 잘 보인다.

약수터삼거리를 지나간다.

계곡삼거리에서 정상으로 가는 길을 따라 오르면 이곳으로 오르게 된다. 비단길에서 계곡길로 내려가는 길은 두 곳이다.

구이에서 올라오는 길하고 만나는 삼거리

금산사 , 매봉, 남봉, 장근재 쪽으로 가는 길은 작업중이라 다 막았네요.

모악산

정상에서 인증사진

하산은 비단길, 약수터길을 고민하다, 바람도 없고 더워서 바람이 조금이라도 들어오는 비단길로 내려선다.

비단길 입구에 있는 이정표, 이곳에서 정상까지 4.1km를 내려왔네요.

신금마을에서 이곳에서 비단길로 들어선다.

미국능소화도 활짝 폈네요.

신금마을경로당

참나리도 활짝 폈네요.

아침을 먹지 않고 산행을 했더니 배가 고파서 많이 힘들었다. 오랜만에 전현무계획에 나와서 가서 먹어본 청국장이 먹고 싶어 시골가마솥집에 갔더니

내부인테리어도 다시 했네요. 깔끔하니 아주 좋네요.

청국장을 시키면 나오는 상차림

이렇게 산행을 마치고 램블러를 확인하니 9.1km 3시간 38분 동안 걸었네요. 아지트로 내려가 풀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데 오랜만에 박준순씨가 복숭아를 사가지고 왔다. 8.12일날 암수술이 잡혀있다고 걱정이 태산이다. 저녁에 구름모자가 준순씨를 위한 소갈비로 맛있는 저녁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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