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 : 2008.4.19~20
2. 어디 : 지리산자락 맴돌기
3. 코스 : 천광사~동왕등재~천광사
4. 참석 : 노욱, 종신, 미옥, 경민, 선용
5. 지도
5. 후기
이번주에는 지난주 산행때 결정한 절골산행을 하기 위해
농협주차장에서 19:00에 만나 천광사를 찾아 출발..
오늘도 산행하는 사람이 정해진 고정맴버..
망가님은 작업때문에 빠져 3명이서 출발..
산청에서 부식을 보충하고
천광사를 찾기 우해 어지간히 고생을 한다.
아마 도로가 무너진것 같은데..
아직도 공사중이라 밤머리재 가는쪽으로 가다
농로를 타고 찾아 들어간다.
중촌마을도 원래 토족 주민들은 없는것 같고
새롭게 별장마을로 변한듯하다.
천광사를 확인하고. 개때문에 천광사에 나와..
빈별장 마당에 자리를 잡고 저녁을 준비..
경민이가 늦게 온단다..
12:00넘게 도착한 경민이와 선용이가 합해지니..
이제야 좀 폼이 잡히는듯하다..
오늘 15:00까지 사무실에 나가야 된다는
구름모자아저씨..
그래서 아침일찍 일어나 밥을 먹고..
산행을 시작한다.
천광사 입구에 계곡에 있는
바위다..
상당히 큰 바위다..
봄은 어디로 가고
벌써 여름인지 모르겠네요..
지난주에 너무 타버려..
목이 지금도 아립니다.
이번 산행 너무 힘들다고
오늘 산행을 포기하고 중간에 내려간단다..
미옥언니
무슨 종파인지는 모르지만..
천광사의 모습이다.
댓잎현호색
절골
천광사가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다..
이곳이 절골의 최고의 절정지 폭포다..
후미 미옥언니를 기다리는데
경민이는 볼일보고 온다고 했단다
그런데 선용이는 내려갔단다.
시간을 확인해 보니.
내려간것 같다.
이곳에서 우리는 좌측 계곡을 타고
오른다.
얼레지
선용이 약으로 사용하기 위해
조금 보투...
조두리풀
각시붓꽃
선용이와 경민이
예전에는 경민이가 선용이를 끌고 밀고해서
산행을 하더니..
지난주 부터는
선용이가 경민이를 끌고 오른다..
이유는 똥배..
지난주 경민이 집에 가서 인사하고 왔다고
이제는 조금더 어른스럽게 보인다.
그이유는 뭘까?
진달래도 만개했네요..
이제는 조금 지기 시작하데요..
밤머리재
웅석봉도 보입니다
우리가 오른
절골입니다.
파란 지붕이 보이는 곳이 천광사입니다.
동왕등재 정상입니다.
그런데 이곳에 있던
삼각점 표지석은 없어진거요
훼손된거여..
없어진것은 사실입니다.
무슨 고민이 그리 만은지..
구름모자 아저씨..
지리산 동부 모습입니다.
이렇게 멋진 모습은 처음 봅니다.
새재마을부터 시작해서..
대원사 그리고 천왕봉,중봉,하봉, 치밭목산장..
모두 보이네요..
대원사입니다.
대원사보다...
새롭게 피어난 푸른입들이 더 멋지죠..
이거를 해보고 싶었다나..
에고 맘에 드나
동왕등재산에서 출발해서
20분정도 왔나..
이곳에서 내려선다네..
좋아 죽겠다는 경민이와 선용이..
내려가자
괭이눈
이런화분을
만들어
집에 키워보고 싶어요
이계곡에
숨어 있는 폭포입니다.
폭포는 상단과 하단 두개로 되어있는데..
상단폭포는 카메라에 잡지도 못했네요..
하단만한 폭포가 상단에 하나 더 있습니다.
아마 지리산에 있는 불일폭포보다도
더 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찌되었든 큰 폭포입니다.
드디어...
계곡은 끝나고
좋은 길이 나왔네요.
양지꽃
냉이꽃
갑자기 나타난 대나무 밭입니다
광대수염
조팝나무
피나물
이곳에 점심을 먹기록하고
차속에서 쉬고 있는 미옥언니를 올라오라하고
오면서 보투한..
산부추로 맛나게 점심을..
점심을 먹고.. 일찍 산행을 마무리하고
전주로 옵니다
하지만 오늘도 절골이라는 한번도 가보지 못한곳을
다녀왔네요...
윤판나물
오면서 산의 색깔이 너무 멋져
한컷.. 그런데 달리는 차속에서 잡아서 그런지
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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