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발자취/2008년

진달래꽃밭 영취산

by 에코j 2008. 4. 6.

<대표사진>

1. 언제 : 2008.04.05

2. 어디 : 영취산

3. 코스 : 행사장입구~골명치~진례산~도솔암~봉우재~영취산~흥국사

4. 참석 : 17명

5. 후기










진달래꽃

그대여 저 능선과 산자락 구비마다

서렘으로 피어난

그리움의 바다를 보아라

모진 삼동을 기어이 딛고

절정으로 다가오는

순정한 눈물로 보아라

그리하여 만침내

무구한 사람의 흔적으로

가없는 설움을 보아라

그러나 그대는 알리라

또 전설처럼 봄이 오면

눈물과 설움은 삭고 삭아

무량한 그리움으로

다시 피어날 것을







영취산 진달래

<김정평>


내 이곳

영취산을 곱게 둘들인 이유는

칙칙한 어둠을 밀어내고

나의 미소같은 세상을 위하여

당신의 가슴에 간절한 기도하나

카우도록하기 위함이며

오염에 헐떡거린 이 당에

맑은 물과 청정한 바람과

건강한 사람들이 살수있는

나의 작은 소망 때문이며

연년이 찾아와

눈과 눈을 마주하는 소중한 당신을

죽도록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진달래꽃

<김종안>

그대여

저능선과 산자락 굽이마다

설레임으로 피어난

그리움의 바다를 보아라

모진 삼동을 기어이 딛고

절정으로 다가오는

순정한 눈물을 보아라

그리하여 마침내

무구한 사랑의 흔적으로 지는

가없는 설움을 보아라

그러나 그대는 알리라

또 전설처럼 봉이 오면

눈물과 설움은 삭고 삭아

무량한 그리움으로

다시 피어날 것을











































자내리 진달래2

<김종안>

이른봄이

하도 무료하여

홍주 한 잔 마시고

혼곤히 잠든 자리내


























































































































































'산행발자취 > 2008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희어리 군락지 백운계곡  (0) 2008.04.13
20080411 교육원의 모습  (0) 2008.04.11
20080404 잡초같은 꽃들  (0) 2008.04.04
20080401 교육원 모습  (0) 2008.04.02
20080330 지리산 자락의 야생화  (1) 2008.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