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사진>
1. 언제 : 2008.04.05
2. 어디 : 영취산
3. 코스 : 행사장입구~골명치~진례산~도솔암~봉우재~영취산~흥국사
4. 참석 : 17명
5. 후기
진달래꽃
그대여 저 능선과 산자락 구비마다
서렘으로 피어난
그리움의 바다를 보아라
모진 삼동을 기어이 딛고
절정으로 다가오는
순정한 눈물로 보아라
그리하여 만침내
무구한 사람의 흔적으로
가없는 설움을 보아라
그러나 그대는 알리라
또 전설처럼 봄이 오면
눈물과 설움은 삭고 삭아
무량한 그리움으로
다시 피어날 것을
영취산 진달래
<김정평>
내 이곳
영취산을 곱게 둘들인 이유는
칙칙한 어둠을 밀어내고
나의 미소같은 세상을 위하여
당신의 가슴에 간절한 기도하나
카우도록하기 위함이며
오염에 헐떡거린 이 당에
맑은 물과 청정한 바람과
건강한 사람들이 살수있는
나의 작은 소망 때문이며
연년이 찾아와
눈과 눈을 마주하는 소중한 당신을
죽도록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진달래꽃
<김종안>
그대여
저능선과 산자락 굽이마다
설레임으로 피어난
그리움의 바다를 보아라
모진 삼동을 기어이 딛고
절정으로 다가오는
순정한 눈물을 보아라
그리하여 마침내
무구한 사랑의 흔적으로 지는
가없는 설움을 보아라
그러나 그대는 알리라
또 전설처럼 봉이 오면
눈물과 설움은 삭고 삭아
무량한 그리움으로
다시 피어날 것을
자내리 진달래2
<김종안>
이른봄이
하도 무료하여
홍주 한 잔 마시고
혼곤히 잠든 자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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