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5월에 금강산에 왔을때도
해금강호텔에서 잣는데 이번에도 해금강 호텔이다.
당초에 내금강을 신청했는데 겨울철에는
통제란다 어쩔 수 없이 이번에도 5월에 온 코스를 그대로 돌아야 하나보다.
어제 늦게까지 마신술..
북쪽 고성항 모습이다.
낮에 보면 잘 모르지만 밤에 보면
마음이 이상하며
통일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이 들게 한다.
오늘도 아침부터 비다.
오늘도 비를 맞으며 구룡연을 올라야 할려나 봅니다.
호텔에서 하루밤을 자고
출발전에 한컷
해금강 호텔
신계사다
금강산관광이 시작되면서
복원된 절이랍니다.
5월에 왔을때는 짓고 있던데
이번에는 내리지는 못했어도
그곳으로 돌아가데요..
다음에 올때는 구경도 하라고 할것 같습니다.
구룡연등산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이곳이 바로 목련관식당입니다.
정말 맑은 금강산 계곡입니다.
설악산도 이런 모습인데..
그곳보다 더욱더 깨끗한것 같지요
짝꿍...
제주 이사무관님
전북에 송병섭사무관님
5분임장 박정하 사무관님
금강굴입니다.
련주담
구슬처럼 아름다운 초록색의 두개 담소가
비단실로 꿰여 놓은 듯 연이어 있다고 하여
련주담이라고 한답니다.
비봉폭포
봉황새가 날개를 펴고 꼬리를 휘져으며
하늘높이 날아오르늠 것 같다하여
비봉 폭포라 한답니다.
금강산 4대 명폭중에 하나랍니다.
무봉폭포입니다.
이곳을 멋지게 잡아 볼려구
했는데 별로네...
구룡연 가기 바로전
구름다리 밑에 있는 폭포다..
구룡연폭포
대한민국의 3대 폭포라 한다지요..
상팔담 오름길에서 바라본
광폭정 모습이다.
관폭정 오름길
상팔담
구름처럼 아름다운 8개의 담소가
구룡연 위에 있다고 하여 상팔담이라고 한답니다.
이곳에는 금강산 팔선녀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답니다.
팔선녀가 뭔지는 잘 모르겠네
총무님왈
사진이 없어서
한잔인화해서 벽에 걸어야 된다나...
벽에 걸을 수 있는 수준인지 모르것네요...
원본사진은 요구하면 멜로 보내 드릴께요
상팔담에서 내려오면서
총무님과...
한컷
피우고 싶은 담배
마약부족으로 뛰어 내려와
목련관에서 한대 피우고 나니 하늘이 보인다.
이놈에 마약 중독
목련관에서 평양소주와
비빔밥으로 허기를 달랜후
온정각으로 내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