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삼일포 관광에 나선다.
북측의 3대 식당중에
하나라는 단풍관입니다.
삼일포는 옛날 임금이 하루를 머물기 위해
이곳에 왔다..
3일을 머물다 갔서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예전에는 바다였는데
지금은 호수랍니다.
예로부터 고나동 8경의 이라 불리며 그절경을 자랑하고 있는
삼일포는 36개의 봉우리가 호수를 병품처럼 둘러싸고 있어
웅장하면서도 아늑한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또한 해금강에서는 푸른 소나무로 덮힌 섬바위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한겨울에 핀 진달래
노래를 불러 달라고 했더니
노래를 잘 못한다며
반갑습니다라는
노래를 구성지게 부르데요
미친 철쭉
이겨울에 꽃이라니...
안내원동무입니다.
이분역시 노래를 아주 멋지게 부릅니다.
나의 mt파트너
금강산 온천앞에 있는
매바위 모습입니다.
삼일포 관광을 마치고
일부는 기예공연을 보러가고
우리는 온천을 하러
금강산 온천에 들렸네요
저녁에 다시 단합대회
2차는 다들 피곤하다고
나중에 하자길레
그냥 아쉬움을 뒤로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