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 : 2007. 11. 18
2. 어디 : 추월산
3. 코스 : 주차장-보리암-보리암정상-추월산-4코스하산-주차장
4. 후기
오늘은 근교산행 4번째다..
그런데 어찌된건지..
100대명산을 잡았으니..
야수당님이 걱정됩니다.
도청앞에 도착해보니
오케이와 부회장님이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다.
조금후 아중리 팀이 도착하고 보니
총 10명이다.
운암으로 해서 쌍치를 거쳐 추월산 주차장에 도착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추월산은 조용한 편이다.
이제는 가을이 완전히 떠나 버렸나보다..
가을의 추월산이 멋지다는데
한번도 보지를 못해
아름다움에 대하여는 이야기 할것이 없구..
천천히 오르지만..
날씨가 덥고 그간 잘 먹은탓에
똥배만 늘어나...
오름짓이 힘들기만 하다..
첫번째 쉼이다.
벌써 배낭속에서 이상한것들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먹자는 분위기다.
복순자가 나오고.
이어서 맥주가 나온다.
전망 좋은 바위에서 바라보니
담양호의 멋진모습과
늦은 단풍이 그래도 추월산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듯하네요
오랜만에
산행에 참여한 망가회장님...
그리고 부회장님...
절벽사이에
보림암이 보인다.
바라기님과 은정님
보리암에서 바라본
담양호
여성회원님들
바라기+1님, 바라기님, 은정님, 은설아님, 망가님
보리암을 배경으로 단체사진도
한방날리고..
보리암 정상오름길에서 바라본
보리암과 담양호
내림길에서
거판진 점심을 먹고...
내려선다..
그런데 이런 모습의 나무가 있네
무슨모습같이 보이나요
작살나무열매
개망초
찔레꽃열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