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폭포를 올라 서서보니
이렇게 아름다운 풍광을 보여주네요..
5번째 폭포
새벽 02:30분에 도착
산행에 참석한 경민이와 선용이
6번째 폭포..
항상 이곳에서 좌측으로 올랐는데..
이번에는 우측으로 오른다.
그런데 그곳에 길이 열려 있다..
7번째 폭포
이계 마지막입니다.
아마 지리의 폭포중에는
언제 봐도...
제일 웅장하고 멋진폭포가
이곳의 폭포 같습니다.
점심을 먹고 오를
산사태 지역입니다.
그런데 몇년전과는 많이 바꾸었습니다.
낙석이 아주 무섭습니다.
오르실때 조심해야 됩니다.
지리산의 폭포중
가장 높은곳에 있는
폭포같아요...
이곳으로 오르지는 않지만..
오름길에 보입니다.
하봉에서 바로 흘러내리는 폭포..
아마 해발 1600미터 정도 있지요
드디어 주능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예전과는 다르게..
국골 내려서는 길에 무슨 리본이 그리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이곳으로 내려가면 좋은일 없을 듯한데..
아마 산에 다니면서
영웅심과 자랑을 하고 싶으신 분들이
달아놓은 리본 같습니다.
하봉 전위봉에서 바라본..
국골 모습입니다.
저멀리 반야봉이 구름속에
보였다. 숨었다를 하네요...
숨었다.
드디어 하봉에 올랐습니다.
하봉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날씨 때문에 하봉의 단풍이 멋지게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단풍이 들기 시작했네요...
중봉도 보입니다.
중봉도 단풍으로 옷을 입고 있는데..
보여주기 싫은가 봅니다.
반야봉이 보입니다.
우리가 내려갈..
초암릉입니다.
하봉에서
딸랑구와 약속을 지켜야 된다고..
걱정만 하고 있는 구름모자 아저씨..
구절포 피었습니다.
병옥선생
노욱입니다.
화이트 발란스를 조정해서
다시 찍어 봤네요..
산오이풀도 끝나 갑니다.
드디어 초암릉으로 방향을 잡아 내려섭니다.
그런데..
이곳에도 무슨 리본을 그리 많이 달았는지..
이제는 이곳도...
다시 들고 싶지 않을 정도 입니다.
촛대봉입니다.
이곳에 오면 1/3정도 내려섰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후부터..
경민와 선용이가 무릎이 아파...
12:30분 만에 다시 추성리로 돌아 왔습니다.
무지하게 힘들었지만..
행복한 산행이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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