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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발자취/2007년

나이는 먹지 말아야지.. 가야산

by 에코j 2007. 5. 14.

해인사 모습

 

1. 언제 : 2007.5.12`~13

2. 어디 : 가야산

3. 코스 : 백운동지구~가야산-해인사

4. 참석 : 노욱, 영범, 양중, 포현, 현남, 희관, 제철, 찬득, 은철, 우연

5. 후기

 

대학산악부 정기산행 공지가 올라온지가 한달이 넘어버렸다.

난 다음주가 산행날짜 인줄알고..

행사 및 계획을 조정해 두었다...

 

에코 5월 정기산행을 일림산으로 정하고 아침에 출발하는데

비가 너무 많이 내려 산행을 포기하고..

완도 정동리를 갔다오는데 무려 11시간이나 걸린다.

 

전주에와서 바로 세훈이 아들 경제의 돌잔치에 들렸다..

지리산으로 잠을 자러..

종신, 미옥, 선자랑 4명이서 지리산으로 달려간다.

무려 한시간만에 인월에 도착, 장을 보기 위해 쉬는 사이에

전화가 울린다. 받아 보니 왜 모임에 오지 않는냐는 질타다..

시장 보는 사람들을 다시 태우고. 바로 해인사 백운동 야영장으로 달려간다.

 

정말 뭘 생각하며 사는지 모르겠다..

한심한 임노욱이다.

 

비가와 민박집에 다들 모여있다.

나보다 더한 영범이 대만~서울 비행을 마치고 바로 2시에 도착했다.

 

아침에 일어나산행을 하기전에 기념사진이다.

 

갈수록 참석율이 저조해 지나 보다.

미참석시에는 벌금이 30,000이다 보니

오든지 말든지다.

 

백운동에 호텔..

애생화 박물관이 새롭게 생겨났으나 시간이 없어

들려보지는 못하고..

 

 

서상대 삼거리에서 후미를 기다려 보지만

갈수록 느려지는 미옥언니와 선자를 기다리다

가야산 정상산행을 포기하고

서상대 사거리에서 해인사로..

바로 내려선다..

 

내려오면서

개발딱지 취와를 보투하면서..

눌루랄라 내려서니 해인사 바로 옆이다.

 

 

해인사 들어가는

입구다..

녹음이 짙어지고

석가탄실일을 앞두고 달아 놓은

연등의 조화가 아름답다.

 

해인사 대웅전

49제 행사를 치루는지..

법회가 이루어진행되고 있었다.

 

팔만대장경을 보관하고 있는

곳이다.

 

우리 딸랑구는 뭘 그리

열심히 보고 있는지 모르겠다.

 

 

찍사들이 카메라를 들고

열심히 찍고 있길레

나도 한컨..

멋니나요

 

석가탄실일 대비

소원성취를 비는 연등

모습이다.

 

 

 

해인사에서

나오면서 본

일주문과 숲길..

 

녹음과 하늘..

보기는 멋졌는데.

사진은 별로네요...

 

박물관 건너기전

계곡의 모습이다.

녹음과 계곡물의 조화가 아름답다.

 

내려와서 본

가야산의 모습이다.

 

 

 

개구쟁이

우연이 아들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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