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암 오름길 어제 먹은 술, 그리고 무더운 날씨 덕에 버거워하시는 분들이 많이 생기고 가네 못가네 힘들게 용문암에 도착.. 식수를 보퉁하고 다시 신선암으로 이동 먼저 간 회원들이 불을 지피고 있다. 이유를 물으니 모기가 너무 많아 모기풀을 피우고 있단다.
승진이가 지난번 와서 뭘 해결하지 못한 숙제가 있나 보다. 톱을 서면서 숙제를 푼다는데 뭔지 잘 모르겠다..
이어서 수영이가 오른다. 젊어서 그런지 모든것이 열심이다.
모기불에 열중인... 정호형님..
혼자 몸풀고 있는데. 누가 찍었지..
어제 먹은 술이 왠수로다.. 내 다시 술먹나 봐라..
확보중..
종학이가 선두를 자청하고 나선다. 역시 적어도 준치여..
준비중...
리딩하는 종학..
병옥...
정호형....
개인교습중..
중식후 휴식중..
누가 잘하나..
역시 주님이 들어가야...
승진이 죽는다...
확보중..
주님모시기는 계속되고..
주마링 개인교습
미옥언니가 왜 바위를 좋아하는지 이제야 알것다는 형수..
드디어 시작되었네요. 아줌마들에 반란..
잘해.. 에고 부러워라..
에고 잠이나 자자..
정호형.. 큰일났네..
주마연습...
익산처자.. 익산바람이 넘 쎈디..
일년만에 실력이 무척는... 1기생...
드디어 개구멍통과...
어이.. 날따라 잘해...
걱정하지말고...
자기나 잘가..
디이어트는 필수...
봉조 뻥....
칠선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산림...
칠선봉 전망대의 반상회...
우리의 영원한 악우...
영재와 수근...
또 일년이 흘렀다..
마지막 반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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