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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발자취1437

제주올레 걷기 2022년 5월23일부터 걷기 시작해서 2023년5월6일 27개 구간 437km 걷기를 마치고 산행기를 정리해서 책으로 만들었다. 2023. 6. 1.
송광사 법정스님의 흔적을 찾아 1. 언제 : 2023.5.29 2. 어디 : 순천 송광사, 불일암 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샘물님, 혜경+영숙 4. 후기 비가 내려 산행은 할 수 없고 사찰 입장료도 폐지 되었는데 오랜만에 법정스님의 흔적을 찾아 송광사 불일암을 둘러 보기로 하고 남원에 혜경씨집에 들려 함께 출발 무소유길, 송광사 불일암 무소유길은 법정스님께서 자주 걸으셨던 길로, 대나무 숲을 비롯하여 아름드리 삼나무, 편백나무, 상수리나무 등 다양한 식물들이 숲을 이루고 있다. 숲에서 들려오는 자연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법정스님의 발자취를 천천히 따라가면 불일암에 다다른다. 비가 내리는데 불일암은 찾아오는 분은 많이 있네요. 불일암 스님은 묵언수행 중​​ ​ 법정스님이 계시는 곳 스님의 유언따라 가장 아끼고 사랑했던 후박나무.. 2023. 5. 29.
우중에 복주머니란을 보러 노고단 1. 언제 : 2023.5.28 2. 어디 : 노고단 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샘물(차량지원) 4. 후기 비가 조금씩 내리는데 뭘 할까? 고민하다. 작년에 발견한 복주머니란 군락지를 보러 가기로 결정하고 아지트를 출발한다. 성삼재 오름길 갑자기 비가 많이 내려 만복대 복주머니란 군락지에 가려면 잡목을 헤치고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힘들 것 같아 노고단으로 장소를 변경하고 국립공원탐방로예약시스템에 들어가 노고단 탐방예약을 하려는데 하루 1,870명 예약이 완료된 상태라 노고단 산행은 할 수 없어 별수 없이 만복대 산행을 하기 위해 가다 포기한 사람이 있어 2명 예약 방향을 다시 노고단으로 샘물님은 오늘도 산행이 하기 싫어 너무 졸린다고 한숨 자고 뒤따라온다고 우리보고 먼저 출발하란다. 대한민국 등산인.. 2023. 5. 29.
덕유산 철쭉산행 후기 1. 언제 : 2023.5.25 2. 어디 : 덕유산 3. 후기 몇 년 전에 덕유산에 털진달래를 보러 갔는데 너무 늦어서 보지 못했고, 철쭉은 항상 지리산 바래봉이나 일림산으로 보러 가기 때문에 덕유산에 철쭉을 보러 간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며칠 전에 SNS에 덕유산 연분홍철쭉이 올라온다. 그래서 갑자기 덕유산 철쭉이 보고 싶어 져서 아침에 서둘러 덕유산 철쭉을 보러 길을 나선다. 관광곤도라를 타기 위해 장애자증을 내밀었더니 중중장애자가 아니면 할인이 안된단다. 관광곤도라 탑승료 2만 원이다.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드네요. 편도가 16천 원이다. 정상승차장에서 내려 덕유산 정상을 가려는데 입산신고를 해야 된단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 드디어 철쭉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사실은 전부.. 2023. 5. 25.
덕유산 철쮹 덕유산 철쭉은 한번도 보지 못했는데 sns 덕유산 철쭉이 올라와 무작정 왔는데 너무 멋집니다. 2023. 5. 25.
지리산 서산대사길 걷기 1. 언제 : 2023.05.21 2. 어디 : 서산대사길 3. 참석 : 임노욱, 김양중, 류제철, 위민환, 정우연, 호준+1, 상영 4. 후기 송원모임을 사림마을 아지트에서 하기로 결정했는데 영범이가 금요일에 내려와서 은하수를 찍을 계획이란다. 먼저 내려가 영범이를 기다렸더니 바로 국사봉으로 간다기에 위치만 알려주고 다음날 영범이가 국사봉 은하수 촬영이 아주 좋았다고 자랑이 한창이다. 저 나이에 저런 열정이 있다는 것이 신기할 뿐이다. 앵숙이가 상석이 차로 일찍 내려와 죽순을 꺾어다 껍질을 벗기고 삶아서 먹을 준비를 해두고 1박 2일 동안 먹을 먹거리를 구례하나로 마트에 사다 지지고 볶아서 맛있게 먹고 마시고 즐겼다. 영범한테 화개동천에 정금정하고 차밭을 배경으로 은하수를 찍으면 멋질 것 같다고 추천해.. 2023. 5. 21.
성제봉 철쭉 1. 언제 : 2023.5.14 2. 어디 : 성제봉 3. 코스 : 임도삼거리~성제봉~구름다리~능선으로하산~둘레길하고 만남~부춘마을 4.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샘물님 5. 후기 몇 일전에 카카오스토리에 올라온 성제봉에 연분홍철쭉이 아름답게 피어있다. 오늘은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성제봉 철쭉을 보러 가기로 하고 아지트에서 출발, 원부춘마을회관에 차량한 대를 대포 해두고 오르는데 성제봉 삼거리에서 활공장 가는 길을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 버렸네요. 왜 잠겨있지 하고 안내판을보니 2.1~5.15일까지 산불예방을 위해 입산을 통제한다고 되어있다. 처음 있는 일이라 어찌할까? 고민하다. 여기에서 활공장까지 3.5km를 걸어서 오르기로 하고 걷기 시작 임도를 따라 활공장까지 걸어보기는 오늘이 처음이다. 길가에.. 2023. 5. 14.
지리산 팔랑치 철쭉 1. 언제 : 2023.4.30 2. 어디 : 지리산 팔랑치 3. 코스 : 산덕마을~부운치~팔랑치~팔랑마을 4.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샘물님, 김혜경 5. 후기 내일부터 한라산 올레길을 걷기로 해서 오늘이 아니면 팔랑치 철쭉을 볼 수 없을 듯해서 조금 빠를 것 같지만 지리산 팔랑치 철쭉을 보러 간다. 산덕마을에서 시작하기 위해 차를 가지고 차단막이 있는 곳까지 갔는데 차량이 한 대도 없다. 찍사들이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은 철쭉이 피지 않았다는 거다. 이 꽃이 뭔지를 몰라 작년에 "뭐야뭐"에 물어봐 알았네요. 유럽 나도냉이 아침 일찍 산덕임도를 타고 오르는 길 아주 좋네요. 임도를 버리고 산길로 들어가기 전에 쉬고 있는데 산덕마을 마지막집에 아지트를 만들어 생활하고 있는 분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 봅.. 2023. 5. 10.
금오도 비렁길 1. 언제 : 2023.4.28 2. 어디 : 금오도 비렁길 1, 2, 3 코스 걷기 3. 참석 : 임노욱 정앵숙+1 4. 금오도 비렁길 설명 '금오도 비렁길'은 '비렁'은 순우리말인 '벼랑'의 여수 사투리로 해안절벽과 해안단구를 따라 구불구불 이어지는 길이다. 주민들이 땔감을 구하고 낚시를 하러 다녔던 생활의 터전인 금오도 비렁길은 2010년 길이 조성되자마자 빼어난 풍광으로 소문이 나면서 매년 3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남해안의 대표적인 트레킹 코스로 자리매김하였다. ​ 5. 후기​ 금오도 비렁길을 앵숙이 서방님이 가보고 싶다고 했다고 들어가 보잔다. 09:05 백야도에서 금오도 함수미로 들어가는 한려페리7호를 타고 들어가기 위해 표를 예매하는데 버스기사님한테 전화로 백야도에서 출발한다고 조금 기.. 2023. 5. 8.
노고단 털진달래 지난 4.22일날 노고단 털진달래가 정상부근은 꽃이 피지 않아서 조금 서운했고 오늘 영범이는 어머니와 놀아주고 정령치 은하수를 찍으러, 앵숙이는 휴가를 얻어 아지트에 놀러왔다, 아마 오늘이 노고단 털진달래가 최고 절정일거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노고단에 올랐는데 월~수요일까지 노고단의 날씨가 영하로 내려가 털진달래가 전부 얼어버려 꽃이 떨어지고 있네요. ​​나오면서 국립공원 직원에게 물었더니 아직 피지 않은 꽃이 다시 핀다는데 지난 주말 같이 아름답지는 않을 듯. ​​ 꽃이 얼어버려 떨어지고 있다. 기대를 하고 오른 노고단의 털진달래는 오늘은 실망만하고 내려왔네요. 2023. 5. 8.
팔랑마을에 지리산 억새집 오랜만에 지리산 팔랑치에 올랐는데 철쭉은 일주일 정도 빨라서 실망을 하고 팔랑마을로 내려가는 등산로가 열린 후 한 번도 내려가 보지 않아 내려와 봤네요. 지리산 억새집은 여전히 손님이 많고 할머니도 건강하게 지금도 장사를 하고 계시더이다. 2023. 4. 30.
지리산 팔랑치 철쭉 지리산 팔랑치 철쭉을 보러왔는데 일주일 정도 빠르네요. 2023.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