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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발자취271

싸목싸목 걷는 섬 낭만 낭도 1. 언제 : 2020.8.30 2. 어디 : 낭도 3. 코스 : 낭도 둘레길 B코스 주차장~낭도중학교~낭도해수욕장~낭도방파제~주상절리~신선대~천선대~남포등대~산타바오거리~주차장~능가사 4.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이미옥, 김혜경, 바람개비 5. 후기 곰소에 들렀다 오는 사람들보다 내가 먼저 아지트에 도착해서 쉬고 있는데 곰소팀이 도착하고 병도까지 합류하니 아지트가 시끌뻑적지근하다. 저녁은 고구마순 갈치 조림, 고구마순 김치, 고구마순 무침 이렇게 고구마순 요리를 해서 저녁을 맛있게 먹고 오랜만에 온 병도, 술 양을 채워주기 위해 미옥이와 혜경이가 어지간히 고생하더니 11:00 시가 되어서야 끝이 난다. 병도는 갑자기 내일 땅파기를 한다고 해서 새벽 4:30분에 나가 집에 들러 장비를 챙겨 현장에 가.. 2020. 9. 1.
전남 신안군 섬투어 1. 언제 : 2020.5.2~3 2. 어디 : 1004다리를 건너 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이미옥, 샘물 4. 후기 4.30~5.5까지 연휴 동안 망가님 가족이 아지트를 사용한다고 해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선택한 곳이 “1004 다리”를 건너 섬 투어 여행을 하기로 하고 약속장소를 샘물님 집 앞 만남의 장소에서 보기로 했는데 난 진안 가는 만남의 장소에 갔더니 아무도 없어 전화로 확인해 보니 차량등록사업소 옆이란다. 약속장소에 도착하니 종신이와 미옥이가 도착해있고 바로 샘물님도 도착. 1004다리를 건너 조금 들어가니 암태면 기동리에 있는 벽화를 많은 사람이 사진을 찍고 있어서 나도 한 컷, 모자가 자연 나무라 아주 특이하다. 할미도들 돌아보는데 처음 보는 참골무꽃 육지에서는 보기 힘든 반디지치.. 2020. 5. 8.
현천마을 1. 언제 : 2019. 12. 1 2. 어디 : 현천마을 3. 참석 : 노욱, 종신, 미옥, 샘물 4. 후기 지난 금요일 새벽부터 각시가 아파 전주병원응급실에 가서 치료를 받아도 좀처럼 진통이 줄어들지 않아 별수 없이 입원시키고 사무실 출근 이번 주 두 번째 응급실행이다. 토요일 병원에 들렸지만 통증이 완전하게 없어진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좋아진 듯해 다행이다. 오후에 병원에서 내 역할이 없어서 집에 있는데 종신이 카톡이다. “몇 시에 가남?” “각시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중이라..“ 직원 결혼식장에 참석후 병원에 들렸건만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어서 구례나 가겠다고 했더니 다녀오란다. 구례를 가기 위해 망가님에게 전화를 했더니 작은 며느리가 집에 와서 갈 수 없다기에 혼자서 구례로 저녁때가 다.. 2019. 12. 24.
지붕없는 미술관 연홍도 1. 일시 : 2019. 9. 8 2. 어디 : 전남 고흥군 연홍도 3. 참석 : 노욱, 샘물, 망가 4. 후기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아침부터 안개가 자욱하니 이슬비가 내린다. 이슬비인지 안개인지 구분은 안되지만 성삼재에서 정령치 까지 걸어보자는 의견은 무시되고 연홍도를 가잔다. 그래서 끌려간 연홍도 얼마전에 여성분들이 다녀와서 아주 멋진 곳이라고 자랑이 한창이던데.. 섬의 역사 원래 돌산현에 속하였으나 1895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고흥군 금산면(서북쪽에 위치)에 속하게 되었다. 200여년 전 밀양박씨가 처음 입도하여 마을을 형성하였다고 한다. 넓은 바다 위에 떠 있는 연과 같다 하여 연홍도라 부르다가 일제 강점기에 거금도와 맥이 이어져 있다 하여 연 연(鳶)자를 이을 연(連)자로 바꾸었다고 한다. 섬의.. 2019. 9. 16.
영각사 2019. 7. 16.
육십령 휴게소 2019. 7. 16.
노고단 진달래 2019. 6. 13.
일림산 철쭉 2019. 6. 13.
팔랑치 철쭉 2019. 6. 13.
국방대 줄기모임 1. 언제 : 2019. 5. 18~19 2. 어디 : 한옥마을 3. 참석 : 6명(우기환, 구길모, 김중기, 손영창, 이규상, 임노욱) 4. 후기 국방대 줄기 모임이 있는 날이다. 6명이 참석한다고 했는데 집에서 10:30분에 나와 호텔로 가볼까하다 시간이 너무 빨라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우대령을 만나 함께 가기로... 고속도로가 밀려 예상보다 40분 늦게 도착... 그시간에 구처장님은 도착했다는 전화다... 주차장에 도착해 차를 피킹하고 다시 전화했더니 주차장을 찾지 못해 헤메고 있다. 주차장에서 만나 제일먼저 전주의 대표 음식인 비빔밥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나비잠호텔로... 호텔이 깨끗하니 아주 좋다... 짐을 풀어 놓고 한옥마을 투어에 나선다. 전동성당에서 한옥마을 입구에서 전주 한옥마을을 배경으로.... 2019. 6. 13.
메타세콰이어길 메타세콰이어길의 단풍이 궁금해 갔더니 이곳도 늦었다... 금년에는 단풍다운 단풍을 하나도 보지 못하고 끝나나 보다. 2018. 2. 14.
옥정호 구절초 축제 2017.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