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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발자취/2013년

봄꽃 여행 변산

by 에코j 2013. 3. 5.

 

 

 

 

 

 

 

 

 

 

 

 

 

 

 

 

변산바람꽃

청림마을에 2월11일날 방문하고 변산바람꽃 군락지를

골을 파 덥어 버려 기분이 상해 다시 갈일이 없다고 했는데

변산바람꽃을 보기 위해 길을 나서는데 적당한곳이 떠오르지 않아

다시 청림마을에 방문.

 

외지에서 변산바람꽃을 보기 위해 방문한 사람도 많지만

할머니의 손자인지 젊은 친구가와

저번보다 더 기분나쁘게 이야기한다.

다 덮었는줄 알았는데 지금도 남아있다고

다시 마저 덮어 버려야 겠다고 한다.

참 얼척도 없고

본인이 보존해야 되는것도 아는데

힘들단다.

이것을 누구의 탓이라고 해야 될까요

 

 

 

  

복수초

청림마을에서 나와

정순이한테 전화를 했더니

청련암에 올라가 복수초의 개화상태를 모른단다.

그래서 내소찜질방에 들려 차한잔 먹고

정순이랑 함께 청련암에 올라보니

복수초가 만개다..

 

 

 

 

 

 

노루귀

잔털이 노루귀의 털같이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흰노루귀

청노루귀는 이번에도 보지 못했다.

 

내소사 입구의 당산나무에는

음력 1월14일날 당산나무제를 지내서

그런지 아직도 어제흔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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