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심설산행

1. 언제 : 2013.2.23

2. 어디 : 덕유산

3. 코스 : 안성매표소~동엽령~송계삼거리~중봉~향적봉~리조트

지난달 시산제때 산행에 참여하지 못해

 

이번달 제비봉쪽 가는데 가고 싶었지만

두달이나 빼먹을 수 없어 직장산악회를 따라간다.

 

안성을 들어서는데 밤사이에 눈이 많이 왔나보다..

 

안성매표소주차장

밤사이에 눈이 많이와 산행이 기대됩니다.

 

한팀이 지나갔지만 럿셀이 제대로 되지 않아

산행이 즐거울듯

 

출발전에 기념촬영

 

 

 

 

 

 

이 겨울의 마지막 눈산행이 될듯합니다.

 

하늘도 멋지고

 

눈꽃도 멋지네요

 

 

 

기구한 운명의 나무

 

 

 

 

 

멋지네요..

보통 눈꽃이나 상고대가 아름다우면

날씨가 좋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으로

하늘은 기대하기 힘든데

오늘은 눈꽃과 하늘까지 도와주네요..

 

 

 

 

 

 

 

 

후미조

 

 

 

 

 

 

안성쪽 모습입니다.

 

 

동엽령

아직 삿갓봉쪽으로는 럿셀이 되어있지 않네요

그런데 저멀리 대간꾼들이 럿셀을 하며 오고 있습니다.

 

 

 

 

 

 

 

 

 

 

 

저뒤가 남덕유산

 

 

저멀리 지리주능이 조망되네요

 

송계삼거리

금연때문에 살이 많이쪄

무지하게 힘들게 여기를 올라왔네요

 

중봉가는 길

 

 

 

중봉에 올라서서 뒤돌아 본 모습

 

 

 

 

중봉입니다.

 

향적봉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이주목은 상고대가 있어야 멋진데

건설때문에

 

 

 

향적봉대피소

 

 

 

 

 

 

 

한참을 기다려 사진한장찍고

바로하산

 

 

삼도봉~만주지산 능선이 저멀리 보이네요

 

리조트

 

도착해 보니 14명이 먼저와서 이곳에서 떨고 있길레

리프트를 태워보네요..

후미까지 기다린후 함께 하산

하루 산행을 마무리

함께하신 모든님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