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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행

네팔 랑탕트레킹 8~9(2016.12.17~18)

by 에코j 2017. 1. 3.

대표사진

 

오늘은 시내 투어일정을 소화하고

저녁식사후 비행기를 귀국하는 일정이다.

 

 

가장 먼저 찾은 곳은

파슈파티니트사원을 방문

 

파슈파티나트 사원네팔의 수도인 카트만두 동쪽 바그마티 강변에 있는 힌두 사원이다. 세계에서도 가장 신성한 시바신의 사원이어서 매일 세계 각지에서 온 수천의 힌두신자들이 찾고 있으며, "시바라티" 또는 '시바신의 밤'이라고 불리는 의식 때는 수 만명의 순례자들이 이곳을 찾는다.

파슈파티나트 사원은 네팔 주민에게도 종교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일상생활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수 천의 주민이 이곳을 방문하여 시바신으로부터 축복을 받으며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또 파슈파티나트 사원과 바그마티 강변에 있는 아랴 갓은 화장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제사를 지내는 모습이란다.

 

화장하는 모습이다.

 

 

 

 

화장을 마치고는 상주가 흰옷으로 갈아입고

머리는 조금만 남기고 삭발을 한단다.

 

사원 구경을 마치고 조금이르지만

점심으로 먹으러 hotel sunset으로

카투만두에서 가장 깨끗하고 아름다웠던 곳이다.

 

 

 

 

 

 

점심은 소바로...

 

정원이 정말 아름답다.

 

점심을 먹고 방문한 곳은

유네스코에 등록된 bhaktapur

 

카트만두 남동쪽에 있다. 865년 라자 아난다 말라가 세웠다고 전해지는 곳으로, 200년 동안 이 계곡에서 가장 중요한 정착지였다. 두르바르 광장에는 1700년에 건립된 옛 궁전이 있다. 보존이 잘된 상태로 남아 있는 이 궁전은 아름다운 목재 조각품과 정교하게 금박을 입힌 금문(金門)으로 유명하다(→ 두르바르 광장 궁전). 정문 맞은편 돌기둥 위에는 부파틴드라 말라 왕의 동상이 있다.

 

하지만 작년 지진으로 무너지고 기울어지고 보수중이다.

역시 이곳도 나라가 가난해 소중한 세계문화유산이 제대로 보수조차 못하고 있는 아쉬움이

 

 

 

 

 

 

 

 

 

 

 

 

 

 

 

 

 

 

 

 

 

 

 

 

 

 

 

 

 

 

 

 

 

이곳 3층에 올라 커피한잔 마시며

광장을 한참 바라보다 왔다.

 

 

함께한 대원들과

기념촬영.

 

 

 

정말한 대단한 목공예 작품들이다.

하지만 이곳이 가난과 지진으로 재대로 보존되지

못한다는 것이 안타깝기만 하다.

 

왕궁

지진으로 넘어지지 말라고 받쳐둔 나무를 보니

가슴이 아프다.

 

 

 

왕비의 목욕탕이라는데...

 

이렇게 투어를 마치고

저녁을 먹고 공항으로 이동

11:25분 비행기를 타고 출국..

 

새벽에 광저우 공항에 도착

09:25분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이렇게 랑탕트레킹을 마무리

함께한 모든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전주오는 버스 정말 편하다

한숨 자고 났더니 정안휴게소

이곳에서 승창이형님은 광주행 고속버스로 환승차를 타고 내려가고

나머지는 전주로..

 

전주에 도착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서

샘물님이 사준 소고기로 목구멍에 낀 먼지를 내려보고

모든 트레킹 일정을 마무리..

 

컴퓨터가 넘 오래되고 낡아 사진 정리하는데만

12시간 이상 걸렸네요..

아이고 허리아파

산행기 수정은 당분간 하지 않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