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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행

네팔 랑탕트레킹 6차(2016.12.15)

by 에코j 2017. 1. 3.

 

오늘은 당초에 첼콜리 전망대에 오를 계획이었지만

어제 강진리전망대에 오른 대원들이 별다른 것어서

오늘은 다들 산행을 하지 않는다고

쉬자는 분위기...

그래서 전대원이 계곡을 따라 오르기로 계획 변경...

 

아침 햇살에 비친

랑탕리안의 모습이 환상이다.

 

고소에 시달려

얼굴에 아름다운 달덩이가 되어 버렸네..

 

 

 

 

출발전에 전원이 모여 한컷...

사람 많네...

 

 

 

 

 

강진리에는 헬리콥터가 교통수단이다

생필품 관광객도 헬기를 타고오고

전화는 위성폰을 사용

 

 

라뚝 이놈한테

사진좀 찍어 달랬더니

개판이다 이것 저것 알려주고 다시 찍어 달랬더니

똑 같다..

 

 

 

야크들의 초원...

 

 

 

 

 

 

 

 

 

 

 

 

 

 

 

 

 

 

 

 

 

 

점심을 먹고난 후

랑탕베이스 캠프가 있는 계곡에 들어가 보기로....

하지만 방하 전망대 가는 길은 없고

야크가 다니는 길로 전망대에 올랐건만..

전망은 꽝...

 

 

 

 

 

 

 

 

 

 

 

 이 높은 곳에 할머니가 눈향나무를 채취하기 위해

올라왔다.

이곳 사람들은 아침 저녁으로 이나무를 피워 향을 내던데..

종교의 힘이겠죠..

 

 

 

이마을에 남자들은 카드놀음에 열을 올리고 있다.

들여다 보았더니 상당히 큰돈이 왔다 갔다한다.

 

 

 

   

 

 

 

 

 

 

 

 

 

 

 

 

저녁 석양에 비친 설산의 모습이 환상이다.

 

강진리는

langtang lirung(7227m)

chamgbu(6251m)

kinshung(6781m)

langtang yubra(6048m)

ghanna(5995)

gangchenpo(6378) 등의 산들이 마을을 감씨고 있어 아름다운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