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킹궁입니다.
▲오늘 마치 런던 시민들을 위한 사이클 대회가 있다네요
▲거참 특이한 자전거 네요
▲하이드 파크
75만 평의 넓이라는데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하이드 파크(HYDE PARK) 80개가 넘는 공원을 보유하고 있는 런던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도심공원으로 그 면적이 약 160만㎡에 이른다. 1536년 헨리 8세 때에 와서 왕실에 속하게 되었고, 그 이전까지는
웨스터 민스터 사원의 수도사가 소유했었다 한다.
아름다운 연못과 주위의 수목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도시 한복판에 위치해 있다는 것을 잊어버릴 정도로 아름다운 휴식처를 제공한다. 하이드 파크의 동쪽에는 빅토리아 여왕을 위해 버킹검 궁전으로 가는 기문으로 만들어 놓은 마블 아치(원래는 버킹검 궁전의 입구였었다)가 서쪽에는 켄싱턴 플레이스 자리하고 있다. 공원을 걷다 보면 길을 따라 20개가 넘는 조각상들이 있어 좋은 볼거리를 선사한다.
빅토리아 여왕 시대에 영국은 해가 지지 않는 나라였다. 전 세계에 식민지를 건설한 성세를 보이기 위해 알버트 공 조각상을 중심으로 네 귀퉁이에 조각상을 세웠다.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아시아를 상징하는 네 방향에 동물을 넣어 만든 조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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