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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발자취/2010년

스웨덴 미애가족과 함께 1박2일을(2)

by 에코j 2010. 6. 27.

어젯밤 늦게 까지 술자리가 이어지더니 아침에 다들 일어나는 사람이 없다니 7시가 넘어서자 한 두 사람씩 일어나 아침을 준비 식사 후에 오늘 13:00부터 근무인 정하네 가족이 먼저 떠난단다.

 

그래서 떠나기 전에 기념촬영

 

어젯밤 묵었던 집을 배경으로 다시 한컷

 

미애 가족

 

 

정하네가 가족

 

 

담 너머에 저수지가 있던데

그곳 둑에는 원추리가 만개

 

 

어제 묵었던 마을 이름이다.

아마 녹색농촌체험마을이나 본데...

화엄사 구경을 하러 간다.

 

입구에서 한컷

 

 

 

만복대님도 오셨다.

아마 내일 하루 동안 함께하기로 한 것 같은데..

 

 

 

 

망가님이 그린 벽화를 배경으로

한컷

 

애들은 샘에서

물맛을 보는지..

 

리사는 앉아서 은선이를 살살 건든다.

 

은선이네 가족

 

 

동식이 가족

 

 

만복대님과 미애는 아마 오늘 오후부터 내일까지

일정을 조정하나 보는데

리사가 차를 타지 못해..

 

 

 

투어를 함께한 식구들...

 

 

 

 

 

 

 

 

 

 

 

이렇게 화엄사 구경을 마치고

입구에 있는 동식이 후배 집에서

막걸리와 파전, 도토리묵으로 허기진 배를 달래보고

 

마냥 즐거워하는 욘

고맙다고 막걸리 값도 계산

 

 

이어서 애들이 물놀이를 하고 싶다고 해서

산동 가족호텔 앞 계곡으로 이동...

애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긴다.

 

 

 

 

다시 삼겹살과 함께 술판은 시작되고

 

배고프다는 애들을 위해

라면..

으로 점심을

 

 

 

 

이렇게 1박 2일 동안 미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함께한 우리님들 고생들 많이 했고요,,

너무 즐거웠습니다.

 

멀리서 온 미애는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