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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발자취/2010년

지리산 자락 형제봉능선

by 에코j 2010. 5. 2.

1. 언제 : 2010.5.1~5.2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신율마을~밤재~형재봉~월령봉~주유소

4. 참석 : 노욱, 망가, 미옥, 승진, 영희

5. 후기

난 부안에서 구례로 바로 달려갔는데 아무도 도착하지 않았다.

종신이와 미옥이는 견두산 산행을 마치고

승진이와 영희는 전주에서 만나서 온다고 했는데

 

다들 도착한 후 아지트 도배로 온통 부산을 한바탕 떨고

고추, 가지, 피망 등을 사다 심고

다들 배고파 저녁을 맛나게 먹고 하루를 마무리

 

종신이는 아침에 근무라 일찍 나가고

덕분에 아침 일찍 산행길에 나선다.

아지트에서 바라본 차일봉과 노고단

운해와 함께하니 나름대로 멋지다.

문수저수지에 미친 모습이 멋집니다.
신율 마을에 차를 파킹하고 산행을 준비한다.

신율 마을은 온통 멋진 나무들의 집합장소같이

아름답게 꾸며지고 있다.

 

금낭화

 

홍매

 

조팝나무

 

질매재

 

밤재 마을에 있는 원불교 문수 휴양원

이곳에서 주민한테 밤재 가는 길을 물어보니

단속이 있어서 올라가면 안 된다고 막는다.

그냥 밤재로 해서 형제봉에 간다고 하는데도 막무가내 더니

나중에 가는 길을 알려준다.

피나물

 

매화말발도리

 

개별꽃

 

한바리 해서 밤재에 올랐더니

명자꽃이 있다.

왜 심었을까?

 

형제봉 능선과 노고단을 배경으로 한컷

 

화엄사 골

 

형제봉이다.

이곳부터는 등산로가 정비되어 있어

산행하는데 무리는 없을 듯

조망도 멋지고

시간도 여유롭여 여유를 부려 보며 쉬워 본다.

댕겨본 노고단

 

 

 

 

 

 

문수골

 

문수사

 

내려서는 길도 좋고

중간중간에 조망터가 좋아

다들 행복한 모습들이다.

각시붓꽃

 

주능은 아직도 산벚꽃이 있네요

 

왕시루봉

 

 

 

문수골에 있는 마을

 

참대 한 민국은 좋은 나라다

이런 산골짜기에 도로마다 포장을 해주었으니

 

산철쭉

 

솜방망이

 

노랑붓꽃

 

 

산길이 정말 아름답다.

 

 

 

철쭉

 

 

이곳은 철쭉이 만개다.

 

 

 

 

 

 

 

 

 

 

섬진강도 보인다.

 

제비꽃

 

땅비싸리

 

주름잎

 

이곳에서 산행을 마무리한다.

새만금에서 근무하고 있는 종신이가 오라고 해서

다들 올라가고

아지트를 정리하고 하루를 마무리한다.

함께하신 모든 분들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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