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언양골

1. 언제 : 2009. 6. 13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당궁~고리봉~세걸산~덕동마을

4. 참석 : 16(솜리댁. 은빛바다+1. 은설아, 송박, 채샘, 범바우, 바람개비, 노미늘, 이정만, 수정, 양수당, 해와달, 정태산, 샘물, 노욱)

5. 후기

 

6월 산행 공지 후 이번에도 어김없이 15명이 넘는 숫자다. 06:00 아중리에서 만나 지난달에 추천이 들어온 언양골을 들기로 하고 한 번도 쉬지 않고 달궁마을까지 달려간다. 달궁마을 주차장에 차를 주차를 하고 사람이 많아 눈치를 보며 언양골로 들어선다. 

 

꿩의다리

 

일월비비추

초입부터 길을 버리고

계곡을 타고 오른다.

언양골도 초입은 나름대로 원시미가 있어

다들 행복해 하면서 오른다.

이런계곡에

이렇게 규모가 큰 폭포가 숨어 있으리라

아무도 믿지 않을 정도의 폭포다.

이곳에서 간식을 먹으며

잠시 휴식

 

그리고 이제는 계곡을 버리고

등산로를 따라 오른다.

정령치 휴게소 바로 전에서

길을 버리고

알바를 하고 났더니

습지대가 나타나고..

어렵게 잡목을 뚫고 나가보니

이정표가 보인다.

개령암지를 아무도 보지 못했다고

해서 가서 보고...

쥐오줌풀

 

백당나무

 

국수나무

 

개령암지터에

늪지대 보호를 위해

이런 설치를 했네요

고리봉 바로전에 있는

전망바위에서 본...

정령치 오름길과

만복대

오운마을과

지리산 주능과 천왕봉

고리봉 정상이다.

오늘은 토요일인데..

지적공사 직원인가 하는 사람 두사람이

무거운 측량기계를 들고 왔다..

아마 먹고 살기 위해 이곳엥 왔다면

무지하게 싫을겨

세걸산에서 점심을 먹을려고

부지런히 달렸건만..

12시전에는 힘들것 같아

중간에서 점심을 먹고..

세걸산으로 길을 따라 갑니다.

세걸산입니다.

 

고광나무

 

이곳으로

내려섭니다.

이곳에서 덕동마을 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내려섭니다.

인동초

 

계곡을 건너는 곳에서

땀도 닥고

다시 덕동마을로 3개조로 나누어 내려서내요..

참조팝나무

참조팝나무가

만개를 하면 이렇게 됩니다.

이곳에서 덕동마을 쪽으로 방향을 잡아 내려섭니다. 계곡을 건너는 곳에서 씻고 다시 덕동마을로 3개조로 나누어 내려섭니다.

덕동마을 도착 나와, 정만성, 송박님은 차를 회수하러 달궁까지 걸어가서 차를 회수

 

일출식당에서 뒷풀이를 하고 전주로 돌아와 산행을 마치고 난 다시 지리산으로 들어갑니다.

 

함께한 모든 분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