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 : 2009.6.6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삼정~산태골~연하천~절골~삼정마을
4. 참석 : 노욱,산신세님, 이가님
5. 후기
산악회 회원들은 오늘밤 영신대에서 잠을 자러간다고 떠나고 난 내일 모심으러 시골에 가야 되어 산행에 참석할 수어서 산산세형님일행과 지리에 들기로 하고 06:00에 대광슈퍼앞에서 만나 화개동천으로 연3주째 들어간다. 삼정마을에 차를 주차하고 산태골로 올라 절골로 내려오기 위해 산행을 시작한다.
석잠풀
인동초
벽소령 작전도로를 따라 오름길
야생화를 사진에 담으며
오디도 따먹으며 오른다.
꿀풀
엉컹퀴
뱀무
때죽나무
이현상이 이곳에서 죽었단다.
이곳에서
왼골을 버리고 산태골로 들어선다..
나의 기억속에 있는
산태골의 기억이 가물거리는 건지..
이끼가 아주 멋지다.
함박꽃나무
이계곡의 끝까지 가보자는
생각에 어려움을 무시하고
계속 오른다.
풀솜대
주능선에 올라보니
이거뭐야..
선비샘을 한참 지났다..
명선봉 5분전 거리다.
붉은병꽃
연하천은 인산인해다..
동의나물
두리무꽃
큰앵초
참꽃마리
점심을 먹고
절골로 내려서기 시작한다.
300미터를 내려서니
첫번째 만나는 계곡이다.
다시 해발 300m를 내려선
이곳에서 잠시 쉰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이계곡의 너덜은 죽인다.
함께한 산신세형님과..
이가님..
절골의 모습이다.
이곳에서 이현상이 죽었단다.
꾸지나무
쑥부쟁이
개망초
다시 삼정마을에 내려서서
한컷...
함께한 형님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