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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악산44

모악산 둘레길 1. 언제 : 2019. 7. 6 2. 어디 : 모악산 둘레길 3. 누구랑 : 에코, 종신 4. 후기 덕진연못에서 연꽃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데 병원에 있다 퇴원한 종신이가 구례에 가고 싶다고 해 도청에서 만나 내차로 구례 가는길.. 모악산 둘레길은 경사도도 없고 걸을만 하니 간단하게 하고 가는 건 어떤지 물으니 좋단다 그래서 차를 돌려 금산사로... 둘레길을 걸으면서 금산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포인트는 한군데 뿐... 총거리가 4km정도 되니 간단하게 하지고 했는데 왠걸 8km다 중간에 빠질 수 있는 곳도 없어 어쩔 수 없이 걷고 또 걷고 난 괜찮은데 병원에 퇴원해서 컨디션이 별로인 종신이 한테 미안할 뿐이다. 예전에 다리뼈가 부러졌을 때눈 간단하게 하지고 해놓고 천등산 바위하러 가는 곳까지 데리고 올.. 2019. 7. 16.
모악산 마실길 1. 언제 : 2019.4.28 2. 어디 : 모악산 마실길 3. 후기 어제는 국방대학교 뿌리 분임 모임이 있어서 서울에 가서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가진후 KTX를 타고 밤에 내려왔는데... 몸살, 목감기에 죽을 맛이다. 오늘은 무었을 할까 고민하다 수목원에 꽃이나 찍으러 집을 나섰는데 왠걸 이슬비가 내린다. 사진찍으러 가는 것을 포기하고 집에서 쉬고 있는데 12시쯤 하늘이 개인듯하여 다시 꽃을 찍으러 수목원에 갔는데 사람이 어찌 많은지 사진 찍는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 바로 금산사로.. 컨디션이 아주 좋지 않다. 머리 목 몸살 등 산행이 불가능... 갈까 말까를 고민하다. 가다가 힘이 들면 내려오지 느린보 산행시작... 지난주에는 물푸레나무꽃을 한개체만 봤는데... 오늘은 물푸레나무꽃이 날 반겨주네요.. 2019. 5. 30.
모악산 반절 돌기 1. 언제 : 2019.4.19 2. 어디 : 모악산 3. 후기 매월 한번씩 쉬어야 되는 날이다. 남들은 바쁘다는 이유로 휴가를 내고 사무실에 나와서 일을 하는데 난 무조건 쉬기로.. 무었을 할까 고민하다 금산사 쪽에서 시작해서 반절 돌아보기로.... 편의점에 들려 김밥한줄하고 물을 사기지고 금산사로 주차장에 차를 파킹하고 산행시작 주말이 아니라 나혼자 이생각 저생각 하며 산길을 걷는 재미도 쏠쏠하다. 닭지붕 쉼터 온산이 산벚꽃으로 물들었다. 금산사를 볼 수 있는 유일한 장소다. 온산은 산벚꽃과 나무잎이 나오기 시작해서 너무 아름답다. 물푸레나무꽃 산벚꽃 도통사 입구 이곳에서 한팀이 점심을 먹고 있고 조금더 오르니 오미자 밭에 청조망을 걷고 로프로 가름 막이를 새롭게 만들고 있다. 예전에 순례길앱을 개발.. 2019. 5. 30.
모악산 마실길 1. 언제 : 2019. 4.13 2. 어디 : 모악산 3. 코스 마실길 4. 후기 일기 예보에 일요일날 비온단다 구례 내려가기전에 몸을 풀어야 될듯하여 모악산 마실길을 걸어보기로.. 의외로 사람이 없다... 잠깐 쉬고 있는데 어르신이 핸드폰을 틀어 뻐국이 소리가 자꾸난다. 그래서 바라보았더니 신승호 과장님이시다. 나이를 먹어도 취미가 있어야 된다. 벚꽃핀 금산사를 잡으러 왔는데 조망이 별로란다. 즐건 마음으로 산행을 마치고 아지트로 이지트에 갔더니 왠걸 사람들이 상위마을에서 비박을 하러 간단다 술도 못먹으니 난 그냥있기로... 밤사이에 두통으로 고생좀 하고 조금있으니 비가 온다. 비박팀도 다 돌아오고 오늘이 생일인데. 미역국 대신 쇠고기국을 끊여 먹고 집으로.. 아침 일찍가서 한컷 해봐야 겠다. 벚꽃츠.. 2019. 5. 30.
중인리에서 모악산 1. 언제 : 2018. 6. 16 2. 어디 : 모악산 3. 코스 : 중인리~모악산~계곡길~중인리 4. 후기 4주연속 모악산이다. 예전에 가장 많이 다니던길 중인리 금곡사길로 오르기로 9시 조금전인데 주차장이 많원이다. 어렵게 주차를 하고 오르는 길 예전하고 많이 변했다. 예전에 다닐때는 이정표가 없어서 내 마음대로 다녔는데 길이 다 있다. 달성사 이길 중 가장 멋진곳이다. 의자도 새롭게 만들어 놓아 여기까지 쉬러 오시는 분들도 많이 있다. 금곡사 일주문이 보이네요 힘겹게 능선에 올랐더니 안내판이 보이네요.. 능선에 이정표 내려갈때는 계곡 길로 갈까 하고 정상으로.. 이곳은 막걸리 파는 사람이.. 많은 사람들이 막걸리는 먹고 있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 정상이 가깝게 보이네요.. 3개 시군이 걸쳐있다보니 .. 2018. 7. 25.
모악산 마실길 1. 언제 : 2018. 6. 9 2. 어디 : 모악산 마실길 3. 참석 : 혼자 4. 후기 아지트를 만들기로 한 땅을 정리했다기에 들려보았다. 생각보다 훨씬 크고 넓다.. 그곳을 둘러보고 모악산 마실길을 걸어보기로.. 주차장 건너편에서 산행이 시작된다. 금산사 모습 연리지는 몇년전 태풍으로 부러기고 나머지 부분도 썩어가고 있다.. 인동초 쥐똥나무 섬초롱 금산사 입구에 새롭게 만들어진 인공폭포 아지트를 생각하고 있는 땅 거리도 좋고 넓이도 아주 좋네요.. 2018. 7. 25.
다시 모악산 1. 일시 : 2018. 6. 2 2. 코스 : 구이 ~ 대원사 ~ 수왕사 ~ 정상 ~ 비단길하산 3. 참여 : 혼자 4. 후기 금계국 -주자장에서 도립국악원쪽으로 오르다 보면 금계국이 아주 많이 보인다. 금계국과 노랑코스모스는 꽃 모양이 비슷해 구분하는데 많이 어려워한다. 지난주에 모악산을 오르다 너무 힘들어 수왕상에서 구이상학능선길로 탈출. 구례 가는 길에 다시한번 도전 그런데 지난주 보다 더워 수왕사에서 쉬면서 내려갈까? 올라갈까? 고민하다 정상까지.. 모악산 정상에 올라본지가 몇 년 만인지 기억도 가물 거릴 정도다. 몸이 이렇게 망가 질 수 있나, 젊었을때는 중인리에서 구이까지 넘어가는데 1:30분이면 되었는데 아~ 옛날이여 수왕사쪽에서 오르다 주능선과 만난 곳의 이정표.. 내려올때는 구이상학 능.. 2018. 6. 5.
20070322 모악산 도립미술관에서 1. 산수유 2. 진달래 2. 꽃다지 3. 개암나무 암꽃 4. 길마가지 5. 개나리 7. 명자꽃 8. 개나리 9. 큰개불알풀꽃21~22일동안 도립미술관에서 교육을 받으며.. 점심시간에 찍은 야생화다.. 2007.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