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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악산44

세정과 직원들과 모악산 1. 언제 : 2020.6.27. 2. 어디 : 모악산 3. 코스 : 금산사 주차장~모악산 마실길~모악산~장근재~모악정~주차장 4. 참석 : 임노욱, 이은주팀장, 서순아, 김효선, 소리라 5. 후기 사무실 직원 중에 모악산을 자주 가는 직원이 두 사람이 있다. 모악산 산행기를 가끔 메일로 보내주는데 모악산 가장 길게 돌기 화율봉까지를 꼭 한번 걸어보고 싶다고 해서 이루어진 산행이다. 과 전체 직원들에게 공지해 함께 갈 사람을 모집한 결과 2명이 더 신청해 총 5명이 모악산 길게 돌아보기를 하기로. 편의점에 들러 김밥하고 간식거리를 사서 약속장소에 조금 빠르게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산행할 사람들이 전부 도착. 준비해온 김밥과 간식을 각자 배낭에 나누어 담고서 금산사 주차장으로 출발 주차장에 도착 안내판.. 2020. 7. 2.
모악산 구이쪽 한 바퀴 돌기 1. 언제 : 2020.6.26 2. 어디 : 모악산 3. 코스 : 모악산 신선길~모악산~상학능선 4. 후기 6월 부서장 없는 날이다. 일어나 보니 비가 조금 내려 집에서 뒹굴고 있는데. 딸랑구 차가 에어컨을 틀면 냄새가 너무 난다고 해 카센터에 들려 엔진오일 오일 필터, 에어컨 필터를 갈아주고 전에 구이 쪽 모악산 한 바퀴를 제대로 돈 것 같지 않아 제대로 돌아보기 위해 집을 나선다. 주차장에 도착 산행 준비를 마치고 산행을 시작, 직진하지 않고 로터리에서 도립미술관 쪽으로 가다 보면 신선길 시작 지점이 나온다. 이 길은 예전에 한 번 내려온 적이 있는 길인데 590고지까지 경사도가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길이다. 속도 조절해 가며 쉬엄쉬엄 오르다 보니 590봉우리 전에 조망터에서 바라본 .. 2020. 7. 2.
모악산 약수터길 1. 언제 : 2020.6.20 2. 어디 : 모악산 3. 코스 : 약수터길~비단길 4. 참석 : 임노욱, 망가 5. 후기 무더운 날씨에 바로 아지트 내려가 하루를 보내기보다는 내려가기 전에 모악산이나 한 바퀴 돌아 보기 위해 집을 나선다. 망가님이 주말에 쉰다기에 연락을 했더니 모악산에 같이 간다고 해. 망가님을 모시고 중인리 신금마을에 들어가 보니 주차할 만한 곳이 없다. 어렵게 주차를 하고 산행 시작 전주 시내에 이렇게 산골 마을이 있다는 것을 신기해하는 망가님을 앞세우고 천천히 등산로로 들어선다. 산수국이 피기 시작했네요 오르는 동안에 한팀을 만나고 잠깐 쉬는데 망가님은 오랜만에 하는 산행 에 길이 편한데도 너무 힘들어한다. 가면서 두 번이나 더 쉬고 쉬엄쉬엄 오르지만 뒤따라오는데 너무 힘들어한다.. 2020. 7. 1.
상학마을에서 모악산 한바퀴 돌기 1. 언제 : 2020.5.22비룡폭포천일암 오름길 삼거리에서 오르는 시작 지점은 경사도가 조금 있지만 , 그곳만 넘어서면 모악산에 이런 숲이 있다는 사실에 놀랍니다 . 대체로 모악산 하면 소나무가 많은데 이곳은 소나무가 거의 없고 낙엽송이 많아서 그렇게 느껴지는가 보다 . 방문객도 많지 않고 상큼한 나무를 바라보며 혼자 천천히 이 생각 저 생각 하며 오르는 기분 나쁘지 않네요 . 2. 어디 : 모악산 3. 코스 : 주차장~천일암~모악산~상학능선~주차장 4. 후기 : 5월 부서장 없는 날이라 하루 연가를 내고 쉬는 날이다. 아침부터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연석산에 갈까? 상학마을에서 모악산을 한 바퀴를 돌아볼까? 고민하다 새로 산 스마트폰 s20 카메라 성능 테스트를 위해 상학마을에서 모악산 한 바퀴 돌.. 2020. 5. 25.
모악산 마실길 1. 언제 : 2020.5.5 2. 어디 : 모악산 마실길 3. 누구랑 : 임노욱, 망가 4. 후기 어린이날이다. 아지트나 내려갈 계획으로 집에서 나와 망가님에게 연락을 했더니 숙영낭자가 집에 와 놀고 있단다. 아지트에 가자고 했더니 안 간단다. 덜꿩나무꽃이 아주 많이 피었네요. 차나 마시고 내려가라고 해서 들렸더니 그림을 손봐주고 있다. 커피 한잔 마시고 학산이나 가자고 해, 모악산에 가기로 하고 집을 나선다. 금산사 주차장에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하려는데 비가 올 듯하다. 그래도 비가 조금 내린다는 일 예보를 믿고 산행 시작. 닭지봉 오를 길을 지나 금산사가 보이는 포인트에서 망가님은 산 위에서 금산사를 처음 본다고 멋지단다 병꽃도 시들어 가고 있네요 도통사 입구를 지나 쉼터에서 첫 번째 쉼을 하는데 .. 2020. 5. 8.
모악산 한바퀴 돌기 화율봉 1. 언제 : 2020.4.15 2. 어디 : 모악산 한바퀴 돌기 3. 코스 : 금산사주차장~닭지봉~매봉삼거리~모악산~남봉~화율봉~금산사주차장 5. 후기 오늘은 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이다. 난 4.10일 사전투표로 투표를 마쳤기 때문에 오늘은 공휴일이나 다름없는 날이다. 그간 두 번이나 시도했지만 해결하지 못한 금산사 쪽에서 화율봉까지 한 바퀴 돌아보기 위해 집을 나선다. 산행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을 예상해서 편의점에 들러 김밥 한 줄하고 커피 한잔을 뽑아서 금산사로 출발. 금산사 가는 길에는 산이라 그런지 벚꽃이 오늘이 최고로 만개한 것 같습니다. 오후에는 벚꽃 구경 오는 사람들로 붐빌 듯하네요. 금산사 주차장에 도착했는데 평소보다 차량이 많고 단체로 산행하러 온 팀도 몇 팀 보인다. 배낭을 최대한으로.. 2020. 4. 16.
모악산 매봉길 1. 언제 : 2020.4.11 2. 어디 : 모악산 3. 코스 : 도계~매봉길~매봉~금곡사능선길 4. 후기 요즈음 건강 상태가 별로 다. ‘14년부터 시작된 골수염 때문에 두통과 복시 등 여러 가지 들어보지도 못한 병으로 고생좀 하고 있다. 이제는 약도 덜 먹고 좋아지나 했는데 얼마 전부터 다시 날 힘들게 한다. 머리가 아파서 죽을 지경이고, 저녁이 되면 눈이 아파서 불을 끄고 지네야 되는 형편이다. 삼성안과에 들렸더니 눈이 건조해서 그런다고 오랫동안 컴퓨터나 책을 보지 말고 의도적으로 쉬라는데 그게 잘 될지 모르겠다. 아지트에 내려가기는 너무나 빠른 시간이라 모악산 매봉길을 걸어 보기로 하고 도계마을로 들어갔는데 주차장이 꽉 차 주차하기가 어려워 도롯가에 주차하고 산행 시작 매봉길은 20년 전에 한 .. 2020. 4. 14.
모악산 약수터길 1. 언제 : 2020.4.4 2. 어디 : 모악산 약수터길~비단길 3. 참석 : 혼자 4. 후기 요즈음 잠을 깊이 자지 못한다. 1:30분마다 일어나 화장실을 가야 되기 때문인지 담배를 피우기 위해 일어나는 건지 나도 잘 모르겠다. 대신 선 잠속에서 무슨 꿈을 그리 많이 꾸는지 모르겠다. 꿈속에 얼레지를 보았다. 일어나 생각해보니 얼레지 본 지가 몇 년 되듯 하다. 이번 주말에는 얼레지를 보러 가야지 하면서 집에서 나와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모악산 약수터길 산행을 한 후 아지트에 내려가기로 하고 신금마을 가는 길로 접어든다. 주차할만한 곳은 전무 개인소유 지라 하고 막아버려 주차하기가 힘들어 신금마을 한참 지나 곰탕집 옆 공터에 주차하고 산행 시작. 이곳이 약수터길 입구 이정표가 보인다. 이곳까지 차를.. 2020. 4. 6.
모악산 비단길 1. 언제 : 2020.2.1 2. 어디 : 모악산 3. 코스 : 중인리 도계마을~달성사~금곡사~모악산~비단길~도계마을 4. 후기 전북에서 8번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해서 주말에 비상 근무조를 편성해 근무를 해야 한다. 과장이라고 집에서 쉬고 있기가 미안해서 10시쯤 사무실에 나가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이랑 커피를 내려 마시면서 놀다가 모악산에 갈 생각으로 사무실에서 나와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금산사 마실길을 걸을까 하다. 오랜만에 중인리로 올라서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비단길로 내려올까 고민하다. 중인리로 방향을 틀어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천천히 걸어 본다. 새롭게 만들어진 안내도 오늘은 금곡사 길로 올라 비단길로 내려오기로 달성사에서 금곡사 가는 이 길을 난 가장 멋진 곳이라 생각한다. 모악산.. 2020. 2. 4.
모악산 마실길 1. 언제 : 2020. 1. 4 2. 어디 : 모악산 마실길 3. 누구랑 : 혼자 4. 후기 이번주는 18:00에 광주에서 송원산악회 40주년 및 회갑잔치가있어서 산행이 불가능한 주다. 그래서 오전에 간단하게 모악산 마실길이라도 걸어볼려고 집을 나선다. 금산사 주차장에 차를 파킹하고 마실길을 걷기를 시작 이 길은 처음 시작은 계단으로 하는데 몸이 많이 좋아져서 그런지 닭지봉까지 한번도 쉬지 않고 올라서 쉬지 않고 계속 길을 걷는다. 마실길을 걸으면서 뿌리의 모습을 보면 아름답다기 보다는 사람들이 많이 걸으면서 생긴 흔적이라 생각을 하면 안타까울 뿐이다. 마실길을 걸으면서 특이한 모습이 없어서 오로지 보이는 것은 금산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포인트를 그냥치기 보다는 꼭 사진을 찍게 된다. 봄에 벚꽃이 .. 2020. 1. 8.
모악산 2/3돌기 1. 언제 : 2019.10.13 2. 어디 : 모악산 3. 코스 : 금산자주차장~모악산마실길~모악산정상~장근재~금산사~주차장 4. 후기 아버지 기제를 모시느라 구례 아지트에 가지 못했는데 무었을 할까 고민하다. 금년 목표 중에 하나인 금산사 쪽 모악산한바퀴 돌아보기인데 시간이 없어서 하지 걸어보지 못했는데 오늘하기로 결정을 한 후 사과하나 들고 금산사로 출발. 주차장에 차를 파킹하고 산행준비를 하는데 물이 부족하다. 물을 살까 말까 고민하다 그냥 가기로 잠이 부족해서 인지 시작부터 몸이 무지하게 무겁다. 속도를 내보지만 앞에 가는 할머니를 잡기가 버거울 정도다. 닭지봉을 지나면서 부터 몸이 좀 풀리기 시작한다. 청명한 가을 날씨? 가을은 천고의 마비의 계절이라던데 정말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이다. 금산.. 2019. 10. 15.
시차적응을 위한 모악산 1. 일시 : 2019. 10. 3 2. 어디 : 모악산 둘레길 3. 후기 9.27~10.2일까지 영국 런던 출장을 갔다가 어제 밤에 도착해서 잠을 청해보지만 시차 적응이 되지 않아 잠을 자지 못하고 아침을 먹고 나서야 한숨 자는데 너무 힘들다. 눈을 떠보니 14:00 이렇게 잠만 자다가는 하루가 너무 무의미한 것 같아서 모악산 둘레길이라도 걸어 보려고 집을 나선다. 태풍 “미탁”이 어제 지나갔지만 전라북도 쪽에는 큰 피해가 없어서 다행이고 태풍 영향 때문인지 금산사 주차장이 한가하다. 산행준비를 마친 후 천천히 둘레길 입구로 들어 선다. 오르는 중간에 몇 팀을 만나기는 했지만 아주 조용해서 이 생각 저 생각하면서 오르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이 길을 오를 때 마다 이 모습을 보면 살아가려는 자와, 밟고.. 2019.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