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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발자취/2016년45

20160822 한강의 일몰 2016. 12. 30.
갑자기 와버린 가을 갑자기 더위가 물러나고 하루밤 자고 났더니 가을이 와버렸다... 2016. 12. 30.
20160827 한강의 일몰 병원에 있으며 저녁 노을이 아름다워 휴대폰으로 잡은 한강의 일몰이다. 2016. 12. 30.
한강의 일몰 원인을 알 수 없는 지병 8월14일 집에서 tv을 보는데 갑자기 복시가... 오후에 구례에 가서 쉬면서 컨디션 관리를 해보지만 상태가 변함이 없다... 외래로 18일날 병원에 갔더니 입원치료 하자고 해서 당일은 입원실이 없어서 다음날 입원수속 병실이 없어서 VIP실에 입원 하루밤 99만원 정말 비싸다. 어쩔수 없이 입원해서 Mri촬영 스트로이드 약 복용, 항생재 3회, 고압산소 1시간, 치료를 하고 있는데 변화가 없네... 차도는 없어도 10일후 28일 퇴원... 2016. 12. 30.
노고단 단상 2016.8.14 연휴기간 동안 다른 사람들은 대관령안반데기로 비박을 떠나고 어디를 가지도 못하고 혼자서 구례로 그런데 다시 두개저골수염이 시신경을 건드렸는지 물체가 두개로 보이기 시작한다. 힘들게 차를 몰고 구례에 가서 혼자서 뭘할까 고민해 보지만 운전도 부자연 스러워 다음날 아침 노고단 오르기에 도전 목적은 산오이풀을 카메라에 담아보는 건데 멧돼지가 오이풀 군락지를 전부 파해처 버려 옛날 같은 군락지는 찾아보기 조차 힘들다.. 2016. 12. 30.
불일폭포 언제 2016. 8. 6~7 어디 불일폭포 참석 노욱, 종신, 샘물, 미옥, 솜리댁 후기 아침을 먹고 간단하게 불일폭포 산행을.. 2016. 12. 30.
형제봉 일출 언제 2016. 8. 6~7 어디 형제봉 활공장 참석 노욱, 종신, 샘물, 미옥, 솜리댁 후기 시원하게 쏟아지는 별을 보며 하루밤 편하게 자고 새벽에 일출이 시작되길레 카메라 들고 열심히 담아본다. 2016. 12. 30.
20160806 형제봉 일몰 언제 2016. 8. 6~7 어디 형제봉 활공장 참석 노욱, 종신, 샘물, 미옥, 솜리댁 후기 선자의 썬의식당 오픈식때 만나 형제봉 가기로 약속 아지트에서 아침일찍 일어나 풀을 좀 배고 쉬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 몇번 샤워를 했는지 모르겠다. 오후 늦게 일행들이와 형제봉으로... 너무 추워 파카를 입고 따듯하게 하루밤을 지넨것 같다. 2016. 12. 30.
원추리를 보러 덕유산 1. 일시 : 2016.7.17 2. 어디 : 덕유산 3. 코스 : 덕유산리조트~향적봉~중봉~동엽령~안성매표소 4. 참석 : 노욱, 종신, 미옥 5. 후기 오늘 부터 30년만에 나에게 주어진 방학이다. 구례 내려가면서 상추를 사가지고가서 심고 한숨 자고 있는데 재오랑 개비가 와서 차한잔 마시고 가고 나중에 종신이와 미옥이가 와 저녁을 먹고 나의 계획은 목통골이나 가볼까 했는데 갑자기 덕유산 원추리를 보러 가잔다. 아침에 일어나 원추리를 보러 가기 위해 덕유로 안성매표소에 차를 한대 파킹하고 리조트로... 곤드라를 타고 향적봉에 오르니 안개속이다. 참조팝 어수리 향적봉 까치수영 미역줄나무꽃 여로 층층나무꽃 말나리꽃 층층나무꽃 동자꽃 모싯대 말나리 여로 동자꽃 터리풀 물레나물꽃 긴산꼬리풀 참취꽃 범의꼬리 일.. 2016. 12. 30.
왕시루봉 1. 언제 : 2016. 7. 11 2. 어디 : 왕시루봉 3. 코스 : 중대마을 원점회귀 4. 참석 : 노욱 종신 미옥 솜리댁 5.후기 어제밤 부터 내리던 비가 아침에 일어나 보니 게어있다. 사림마을에서는 칠석날 시제를 모시는지 항상 마을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방송에서 떠들어 댄다. 집주인이 대표로 청소하러 나가고... 난 집안 잡초제거... 아침을 먹고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2주전에 민백미꽃을 보러 왕시루봉에 가자는 것이 갑자기 방향을 틀어 남해를 간 아쉬움이 남아 왕시루봉을 오르기로... 폭포 입구까지 임도가 새롭게 만들었고 불탄 용대암은 스님혼자서 절간을 불사하고 있다. 들려서 차한잔과 수박한덩이를 얻어 먹고 산행시작... 오름길에 온통 노각나무 꽃이 떨어져있어 나름 운치가 있네요... 노각나무꽃 .. 2016. 12. 30.
스웨덴 미애 가족과 일시 : 2016. 7. 2~3 어디 : 모항 참석 : 36명(노욱,종신 정호, 미옥, 병옥, 홍렬, 범재+2, 병도, 상종, 봉조, 은선+1, 선자, 은선+3, 세훈+3, 정하+3, 미애+6, 정순+1) 2012년에 한국에 왔던 미애가 작년에 올려다 못오고 금년에 다시 한국에 왔다. 준비는 종신이와, 은정이가 해주고... 미애 덕에 정말 오랜만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1박2일동안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다 왔네요... 다음 모임은 추모제때 대둔산에 하기로 했으니.. 이번에 빠진 사람들한테 연락해서 이번보다 더 많은 사람이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미애는 한국에서 보내는 휴가가 애들한테 오랜 시간동안 기억에 남는 휴가가 되었으면 한다... 정순이가 만들어준 김밥으로 점심으로 먹고 내소사로... 입장료도 .. 2016. 12. 30.
삼천포 2016.6.19 왕실루봉 민백미꽃을 보러 가자고 가다 갑자기 누가 이야기 했는지 남해 금산 보리암 이야기가 나와 차의 방향이 바뀌고... 아무한일 없이 삼천포에서 회한점 하고 돌아오는 황당한 일이... 2016.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