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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발자취/2016년45

성삼재에서 정령치까지 1. 언제 : 2016. 6. 12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성삼재~고리봉~만복대~정령치 4. 참석 : 노욱, 운풍, 미옥, 솜리댁(서포트조 종신, 망가, 선자) 5. 후기 6개월만에 산행에 도전해 본다. 쉬운코스를 선택하다 보니 성삼재에서 정령치까지 계획하고 차량서포트는 종신이가 해주주기로.. 성삼재에 산행준비를 하고 산행시작 예상보다 날씨가 흐려 덥지 않아 예상외로 쉽게 산행을 마무리.. 몸이 좀 좋아 진듯해서 기분이 아주 좋네요.. 고르기 오르기전 숨고르기 고리봉 이곳에서 표지석 넘어로 백두대간이 이어진다. 만복대 기존 오름길에 말둑으로 길을 구분했는데 기존 말둑과 로프를 전부 철수하고 등산로를 정비중이다.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출발하기전에 기념촬영 하지만 오는길에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2016. 12. 30.
산악부 뱀사골 모임 2016.5.28~29 일에 뱀사골에서 산악부 모임을 했다. 전날 영범이와 현남이가 구례 아지트에 와 함께 있다.. 구례장을 구경하고 일출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막영장에서 후배들과 미팅... 즐거운 시간을 함께... 29일 새벽에 성삼재에서 시작 노고단 찌고 뱀사골을 따라 하산 참여자는 영범, 우연, 앵숙이 뿐이다. 2016. 12. 30.
사립마을의 양귀비 1. 일시 : 2016. 5. 21 2. 어디 : 사립마을 앞 하천 2016. 12. 30.
바래봉 철쭉 1. 언제 : 2016. 5. 8 2. 어디 : 바래봉 3. 누구랑 : 노욱, 종신, 망가, 미옥, 발자국형님 4. 후기 어제 완도에서 발자국 형님이 가지고 온 전복으로 저녁을 맛있게 먹고.. 새벽 3:00에 바래봉으로 출발... 임도를 타고 올라 팔랑치로.. 철쭉은 예전보다 못하다.. 이유는 예전에 목장으로 사용할때는 양이 독초인 철쭉을 제외한 풀들을 전부 뜯어 먹었는데 목장이 폐쇄되고 난 후로는 잡목이 자꾸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철쭉이 개체수가 줄어 든것은 아닌데 철쭉이 잡풀에 갇혀 지기 때문이다. 그래도 작년보다 10여일 빠르지만 나름 멋있었다.. 주능선에 올라섰더니 먼등이 트기 시작한다. 덕분에 늘림보인 나의 발거름이 빨라지기 시작... 겨우 해뜨기 전에 팔랑치에 도착... 해가 떠오른다. 하지만 .. 2016. 12. 30.
신록이 아름다운 선암사 1. 언제 : 2016. 5. 6 2. 어디 : 선암사 3. 후기 어제 찬수가 애들을 대리고 아지트에와 놀다가 아침에 노고단을 가기 위해 출발하고 나는 어제 덕유산에 다녀온터라 다시 산행을 하기는 그렇게 해서 오랜만에 선암사를 가보기 위해 길을 나선다. 선암사 가는 길... 언제 와봐도 멋지다... 길이 14m, 높이 7m, 너비 3.5m. 보물 제400호. 길다란 화강암으로 다듬은 장대석(長臺石)을 연결하여 반원형의 홍예(虹蜺)를 쌓았는데, 결구솜씨가 정교하여 홍예 밑에서 올려다보면 부드럽게 조각된 둥근 천장과 같은 느낌을 준다. 홍예를 중심으로 좌우의 계곡 기슭까지의 사이에는 둥글둥글한 냇돌을 사용하여 석벽을 쌓아 막았다. 다리 좌우의 측면석축도 난석(亂石)쌓기로 자연미를 그대로 살렸으며 원형을 잘 .. 2016. 12. 29.
노고단의 진달래 일시 : 2016.5.1 참석 : 노욱, 종신, 망가,미옥 후기 오랜만에 4명이 모여 늦게까지 이야기를 나누고 새벽에 일어나 어제먹다 남은 밥을 싸가지고 노고단으로.. 오늘부터 산불방지입산금지가 끝나서 그런지 이른 시간인데도 주차장에 만차다... 천천히 올라보지만 힘들다.. 이제는 산행은 정말 힘들어서 못하는 건지 조금은 걱정.. 내려오는 진사님한테 물어 보니 노고단에 진달래가 아주 활짝 폈단다. 쉬지 않고 올라 노고단 고개에 올라서니.. 이런 10부터 개방이란다... 그래서 이곳 저곳 기웃거리다. 몇장의 사진으로 아쉬움을 달래고 하산... 내년에는 일주일 빨리 서둘러 올라가서 노고단을 보고 뱀사골로 내려가면 아주 좋을 듯 2016. 12. 29.
지리산 뱀사골의 수달래 2016. 4. 24 sns에 뱀사골계곡 수달래가 올라오기 시작한다. 예년 보다 10일 이상 빠른듯하다. 혹시하는 맘에 아침 일찍 나서본다.. 성삼재 오름길 지리산은 이때를 난 가장 좋아한다. 달궁계곡.. 아직은 조금은 빠른 듯 하지만 늦은 것도 아닌 것 같다. 예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2016. 12. 29.
여수 영취산의 진달래 일시 : 2016. 4. 10 어디 : 영취산 참석 : 노욱, 종신, 미옥, 솜리댁, 망가님(아침에 나감) 후기 2016. 12. 29.
2016년 에코산악회 시산제 1. 언제 : 2016. 3. 20 2. 어디 : 지리산 형제봉 활공장 3. 참석 : 노욱, 샘물, 한맨, 종신, 재오, 운풍, 미옥, 솜리, 바람개비, 산그림, 초심 4. 후기 에코산악회에서는 매년 3월 3째주에 시산제를 한다. 작년에는 구재봉에서 몸이 아파 죽을 지경에 시산제를 지냈는데 일년동안 넘 고생을 해.. 아픈 추억이... 금년에는 형제봉 활공장에서 하기로.. 일부는 전날 들어가 자고... 일부는 아침에 출발... 오랜만에 초심, 산그림님이 오셨다.. 옛날 같이 다시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 뿐이다. 음식을 운풍님과 솜리댁이 준비를 해왔다. 넘 많이 가지고와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다.. 강신.. 지금부터 전주에코산악회 2016년 시산제를 시작합니다. 먼저 참신.... 山 祭 文 유세차 병신년.. 2016. 12. 29.
2016년 첫 꽃구경 1. 언제 : 2016. 2. 20 2. 어디 : 변산 3. 누구랑 : 혼자 2016. 12. 29.
남해 금산 1. 언제 : 2016. 2. 21 2. 어디 : 남해 금산 3. 코스 : 금남탕방지원센터~보리암~금산~두모계곡입구 3. 참석 : 노욱, 종신, 발자국형님 4. 후기 발자국 형님이 구례에 오신다기에 아침일찍 부안에 들려 변산바람꽃 복수초를 보고 집에들려 옷만 갈아입고 바로 구례로... 발자국 형님이 오시고 종신이가 물메기를 사가지고와 맛나게 먹고... 다음날 남해 금산을 가기로 합의 주차장에서 바라본 금산 기암절벽이 아름답습니다. 금산을 소금강(小金剛) 또는 남해금강(南海錦江)이라고한다. 또는 금강산을 개골산(皆骨山)이라 하는데 비유하여 금산을 개암산(皆岩山)으로 부르기도 한다. 본래 신라 원효대사(元曉大師)의 기도처로서 보광산(普光山)이라 하였는데, 태조 이성계(李成桂)가 등극하기 전에 이 산에서 수도.. 2016. 12. 29.
지리산 서북능선 걷기 1. 언제 : 2016. 1. 31 2. 어디 : 지리산 바래봉~서북능선 3. 참석 : 노욱, 종신, 미옥 4. 후기 점심 식사후 다 내려가고 난 바래봉을 더 보기 위해 서북능선을 걸어 본다. 결론은 상고대는 이쪽이 훨씬 더 아름다웠다는 사실... 2016.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