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발자취/2019년52

다시 형제봉 1. 언제 : 2019. 4. 6 2. 어디 : 형제봉 3. 후기 금요일 오후 부터 정순이가 온다고 토요일 산행을 해댜된다고 하더니 연락이 없다. 퇴근후 연락을 취해보지만 전화를 받지 않는다. 술을 먹어서 산행을 할 수 없다는 메세지만 남기고 연락이 되지 않아 토요일 아침에 서둘러 구례로 구례는 온통 벚꽃 잔치다. 정순이 한테 연락을 했더니 지금 출발한단다. 정순이가 도착하고 둘이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벚꽃 구경도 할겸해서 형제봉에 오르기로.. 구례는 온 도로가 벚꽃 잔치다. 아지트에 조팝나무가 만개 날 반겨주네요.. 카톡단체방에서 구례 사진 찍어 보내달라고 해서 사진을 찍었는데 별로다.. 수선화 돌단풍 천은사 가는길... 둘이서 산행을 시작했는데 개구리샘에 정말로 올챙이가 가득하다. 목이 말라 한모금.. 2019. 5. 30.
섬진강 벚꽃길 1. 언제 : 2019. 3. 20 2. 어디 : 섬진강 주변 3, 참석 : 노욱, 종신, 병도 4. 후기 섬진강 쌍계사의 벚꽃을 보러 가기위해 서둘러 저녁을 먹고 집을 나선다. 정말 최고의 절겅인듯하다. 토지에서 부터 화계장터가는 길 밀길걸 예상하고 간전면쪽으로 들어가 가는데도 너무 차가 밀려 정차 수준이다. 조금씩 앞으로 나가는 것은 성질 급해 포기하고 뒤돌아 가는 차때문에 겨우 움직인다. 우리도 결국 포기하고 차를 돌려 사성암 쪽으로., 피아골 입구의 은어마을 야경이 아주 멋지네요 사성암 쪽도 구례군에서 축제를 하고 있네요 덕분에 사진도 찍어 보지만 볼만합니다. 한바퀴 돌아보고 아지트로... 몇년사이에 본 벚꽃 중에 최고 인듯합니다. 아지트로 돌아와 페이스북에 영취산 진달래가 만개했다니기에 내일은 .. 2019. 4. 1.
화엄사 흑매화 1. 언제 : 2019. 3. 24 2.. 어디 : 화엄사 3, 후기 2019. 3. 26.
남원 청노루귀 1. 언제 : 2019. 3. 18 2. 후기 이번달 부터 과장급은 한달에 한번씩 강제로 쉬어야 된다고해 월요일 쉬는 걸로.. 오늘까지 3주째 청노루귀를 보러 견두산으로.. 이곳의 노루귀는 왜이렇게 큰지 모르겠다.. 뒤어가 계곡인데 망원렌즈로 교체해서 찍었는데 렌즈탓하고 삼각대가 없어서 계곡이 나오지 않네... 작년에 못본 청노루귀를 원없이 보고 나오다 보니 아름다운 소나무가 이렇게 죽어버렸네요... 2019. 3. 26.
견두산 1. 언제 : 2019. 3. 17 2. 어디 : 견두산 3. 코스 : 현천-견두산-계척마을-지리산 둘레길-현천마을 4. 참석 : 노욱, 종신, 병도, 샘물 5. 후기 2주전에 청노루귀를 보러 견두산에 들렸는데 너무 빨라 청노루귀는 구경도 못하고 계곡을 따라 견두산에 오르면서 알바만 죽도록 하다 정상은 가보지도 못하고 내려왔다. 그런데 이번주에 다시 왠수전하러 가잔다. 이번에는 구례 현천마을에서 시작해서 오르기로 현천마을도 산수유축제로 인해 사람이 많다. 차로 갈 수 있는 곳까지 가서 산행시작 오랜만에 카메라를 꺼내 사진을 찍을려고 보니 매크로 랜즈다. 랜즈를 바꾸고 사진을 찍었는데 사람은 저멀리 가버려 사진은 별로네요... 가는 중간에 도로 보수 공사를 하는 것을 보고 오름길 정말 경사도가 장난이 아니.. 2019. 3. 26.
구례 산동 산수유 1. 언제 : 2019. 3. 17 2. 어디 : 산동 산수유 3. 참석 : 노욱, 종신, 미옥, 병도, 샘물 4. 후기 견두산 산행을 하러 집을 나서 산행시작지점인 현천마을 가는 길에 산동마을 들어가는 길이 막히지 않으면 산동마을 산수유을 구경하기로.. 산동은 산수유축제라 차량으로 난리다. 어렵게 산동에 들어가 산수유 꽃을 잠깐 보고 견두산으로... 오랜만에 디카을 꺼내들었는데 사진찍기 힘들다. 이제는 익것도 사용방법을 잃어버려 힘들기만 하다. 이렇게 간단하게 둘러보고 견두산으로... 2019. 3. 26.
완주군 경천면 청노루귀 1. 언제 : 2019. 3.16 2. 어디 : 경천면 3. 누구랑 : 혼자 4. 후기 대전에다 방을 얻어 놓고 직장 생활하던 딸랑구 두달 다니고 더이상 못다닌다고 해서 아침 일찍 대전 원룸짐에서 짐을 빼가지고 나오다... 고속도로에서 길을 잘못들어 금산으로 나와 대둔산을 지나 집으로 오다... 오는 중간에 청노루귀를 보러 경천으로 그런데 개체수는가 날씨 때문인지 작년 보다 못하다... 얼마 되지 않지나 청노루귀는 보기는 봤다. 하지만 아름답지가 않아서 많이 아쉽다... 2019. 3. 26.
컨디션 올리기 형제봉 1. 언제 : 2019. 3. 2 2. 어디 : 형제봉 3. 참석 : 나 샘물님 4. 후기 내가 컨디션이 좋지 않아 샘물님이 구담 김남수 집에 뜸치료를 한번 받아 보자고 해서 진료여부를 전화로 확인헌후 가기로 전화를 하니 전화를 받지 않느다. 인턴멧에 찾아보니 장기 해외 출장으로 뜸집이 문을 닫았단다. 어쩔수 없이 형제봉을 오르기로.. 차를 파킹하고 산행 시작 누가 토지를 새롭게 구매했는지 주차장 주변을 정리하고 있다.. 게구리셈 공공근로 사업으로 샘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해서 샘 주변이 아주 깨끗하다. 청소하지 않고 바로 물을 먹을 수 있기는 처음인듯 넙치재 이곳 오름길은 소나무 숲과 낙엽이 아름다워 올때마다 날 행복하게 해주는 길이다... 넙치재 안내판이 넘어져 있어서 다시 새워놓고 조금있느니 샘물님이.. 2019. 3. 26.
컨디션 올리기 오산 1, 언제 : 2019, 3, 2 2, 어디 : 사성남 3. 후기 아지트에 혼자 있다 보니 늦잠까지 자고 점심을 간단하게 먹고 구례 오산으로... 나빠진 칸디션을 올리기 위해 오산을 천천히 오르다. 사성암에서 이내성씨 일행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오산으로.. 계단오름길에 내려가는 길이 있는데 한번도 가보지 않아 내려가면 간전면이 나올줄 알고 내려섰는데 왠걸 페러글리이딩 활공장으로 돌아 나온다. 아지트로 돌아와 "축척의 길" 이라는 책을 읽으며 쉬고 있는데 저녁시간때 샘물님이 와 둘이서 잼있게 놀면서 하루 마무리 2019. 3. 26.
변산버럼꽃을 보러 내변산 1. 언제 : 2019.2.23 2. 어디 : 내변산 3. 참석 : 노욱, 종신, 미옥, 정순, 민희 4. 후기 변산바람꽃을 보기 위해 지난주에 갈려구 했으나 갑자기 일이 생겨 가지 못해서 정순이가 음식을 준비했는데 미안하다는 말만 이번주에는 종신이, 미옥은 군산에서 나는 전주에서 출발해 곰소에서 정순이를 태우고 청림마을 주차장에 도착해 보니 종신이가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다... 간단하게 산행준비를 마치고 산행시작 그런데 몸에 근육이 다 풀려 오름짓 자체가 힘들다. 큰일이다.. 능선에 올라서니 군산모산악회 사람들이 쉬고 있다. 아마 주차장에 시산제를 준비하는 팀하고 같은 일행들 같다. 우리는 그팀이 다 내려가고 나서 뱀사골로 접어든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계곡이지만 봄에는 변산바람꽃이 가을에는 붉노랑상사.. 2019. 3. 26.
구례 계족산 1. 일시 : 2019.1.20 2. 어디 : 계족산 3. 코스 : 터골재~광대바위~계족산~간전농공단지 4, 참석 : 노욱, 종신, 미옥, 샘물 5. 후기 어제는 전주병원에 들렸다. 재오 딸래미 결혼식장에 들렸느데 아무도 안보여서 바로 아지트로.. 날씨가 포근하더니 밤부터 비바람이 몰아치더니 날씨가 무척이나 차갑다.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계족산에 가기로.. 차량 서포트를 위해 내차를 농공단지에 놓아두고 티골재까지 오른다. 전화기를 놓고 왔다. 사진을 샘물님한테 찍어달라고 했더니 사진은 별로 입니다. 계족산은 구례군 문척면과 간전면 경계에 솟아로는 능선으로 산의 형세가 닭의발모양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예전에 터골재 말로 전으로 내려온 기억이 있었는데 그곳을 찾지 못하고 터골재까지... 터골재는 바람이.. 2019. 3. 26.
개해년 해 맛이 1. 언제 : 2019. 1. 1 2. 어디 : 산성산 3. 참석 : 노욱,종신,망가,미옥,숙영,혜영 4. 후기 사무실 종무식 및 최정호정무부지사 퇴임식을 마치고 컨디션도 그렇고 해서 구례아지트로.. 후발대로 오는 사람들이 춥지 않도록 보일러 난로 등을 켜놓고 기다리다. 군산, 익산, 남원 팀들이와 즐거운 저녁을 보내고 2018년1월1윌 일출은 오산으로 갔으나 2019년 1월1일 일출은 사림마을 뒷동산인 산성산에서 용방산악회에서 해맞이를 한다기에 뒷동산으로.. 해맞이 준비 농악대도 올라왔다. 초헌 아헌 종헌관을 정해 정성스례 술을 올린다. 2019년 기해년 일출이 시작된다. 금년에는 나와 가족의 건강과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하며 2019년을 시작한다. 함께한 이들.. 해를 바라보며 만세도 외처본다. 나도 .. 2019.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