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 : 2014.3.15
2. 어디 : 내변산
3. 누구랑 : 혼자
4. 후기
시제모시는 날
부안에 들려 시제를 모시고 구례로 가기는 너무 빨라
내변산 바람꽃을 보러 들어갔다.
이곳도 새롭게 주차장이 만들어 졌고 주차비도 받네요..
노루귀에 벌이
처음보는 풍경입니다
산자고
금년에는 못보고 지나가는 줄 알았는데
코끼리의 모습과 닮았다는데
이곳에 변산바람꽃은 야생화를 시작할대
변산바람꽃이 어디에서 피는 줄 몰라 무작정해매다
발견한 장소라 그런지 지금까지 누가 올린 사진이 없는 곳이다.
혹시하는 맘에 설레는 맘으로 들어가 본다.
그런데 노루귀가 이렇게 많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은 처음 봤다.
변산바람꽃
지난주에 와서 봤기 때문에 못볼줄 알았는데
이곳은 응달진 곳이라 지금이 만개다.
노루귀꽃 밭을 만났는데
금년에도 청노루귀는 못보고 지나 가는 듯
변산바람꽃
자세하게 보면 참 예쁩니다.
변산바람꽃 자세하게 보면
다른 바람꽃과 구분하실줄 있을듯
노루귀가 한무더기 자라고 있네요
현호색
혹시 늦어서 못보지 않나 하는 맘으로
들어갔는데 횡제하고 왔습니다.
이곳은 다른 지역보다 2주정도 늦게 피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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