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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발자취/2021년

오산~동주리봉 걷기

by 에코j 2021. 11. 29.

1. 언제 : 2021.11.28

2. 어디 : 오산~동주리봉

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이미옥

4. 후기 

 

지리산둘레길 13코스, 오산~동주리봉 종주등반을 두고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동주리봉 종주를 해보기로 하고 길을 나선다.

사성암 오르는 임도에서 바라본 순천 쪽 모습 시야가 좋아 아름답습니다.

 

사성암, 미옥이는 사람 많은 것이 싫다고 활공장 쪽으로 해서 오산으로 가버리고 난 이곳에서 종신이를 기다리고 있다.

 

사성암, 미옥이는 사람 많은 것이 싫다고 활공장 쪽으로 해서 오산으로 가버리고 난 이곳에서 종신이를 기다리고 있다.

 

섬진강 넘어 구례 읍내의 모습이다.

오산 정상이다.

오산 전망대에서 쉬면서 지리산 조망을 해봅니다

 

차일봉, 노고단, 반야봉, 삼도봉, 왕시루봉이 아주 가깝게 보이네요.

 

인증사진

 

선바위 구름다리 삼거리, 이곳에 내려가 보면 구름다리는 공사를 하려다 말아 버려 구름다리는 없다. 이곳에서 빵으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고 잠시 쉬어 갑니다.

 

선바위구름다리 삼거리, 이곳에 내려가 보면 구름다리는 공사를 하려다 말아 버려 구름다리는 없다. 이곳에서 빵으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고 잠시 쉬어 갑니다.

 

임도를 타고 내려서면 두꺼비 다리가 있는 동해마을이 나온다, 우리는 동 주리봉을 가기 위해 좌측 능선으로

 

구례구역 앞 섬진강이 아름답게 보이네요

 

힘들게 올랐더니 동주 리봉입니다

 

이곳 정상에 팔각정도 있네요. 이곳에서 쉬면서 날씨가 좋아 아름다운 조망을 해봅니다.

 

구례읍 내쪽

 

광양 백운산 쪽

 

지리산 천왕봉도 보이네요

 

이곳에서 우리는 용서마을 쪽으로 내려섭니다.

 

능선길을 타고 내려왔더니 엉성한 이정표가 나옵니다.

 

용서마을 회관, 예전에 있던 용서 산장은 없어지고 그곳에 기도원이 생겼네요. 조금 더 내려서니 용서마을 주차장입니다마을 어르신이 장애인 주차칸에 주차를 했다고 해서 내차가 장애인 차라고 이야기했더니 시비를 걸려다 마네요.

 

이 어르신은 몸이 불편하신가 보다, 용서 폭포는 비가 오면 3~4일 물이 있고 그다음에 물이 없다고 수락폭포를 가보라고 알려 주시네요. 이렇게 총 9.05km 5:30분에 걸쳐 재미있는 산행을 마쳤네요. 부지런히 걸었는데 오랜 시간 걸었네요.

이렇게 산행을 마치고 아지트로 돌아와 배가 고파서 라면으로 늦은 점심을 먹고 홍시와 고구마를 나누어 주고 하루 산행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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