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 : 2022.2.18
2. 어디 : 덕유산
3. 참석 : 임노욱 혼자
4. 후기
SNS에 어제 덕유산에 눈꽃이라고 올라오는데 너무나 환상적이다. 혹시 조금이라도 눈꽃이 남아있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일찍 서둘러 덕유산리조트에 도착 덕유산을 바라보니 상고대가 전혀 없다.
곤돌라를 타고 오르면서 보니 눈, 눈꽃, 상고대 아무것도 없다. 간단하게 중봉이나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으로 산행 시작.
곤드라에서 내려서 본 남덕유산
이곳에 상고대가 아주 멋있게 피는 곳인데 어제의 흔적만 조금 남아있네요
덕유산 정상석
저 멀리 남덕유산
가야산 조망이 멋지게 보입니다.
저멀리 지리산 주능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덕유산 대피소
눈이 많이 왔나 봅니다.
여기에 핀 상고대를 언제 봤는지 기억도 없네요.
중봉에서 바라본 모습
덕유평전의 모습이 아름답네요
중봉에서 바라본 향적봉
이렇게 눈꽃 상고대를 기대하고 덕유산에 올랐는데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하루 산행 마무리 금년에는 상고대 보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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