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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발자취/2022년

노고단에 눈이

by 에코j 2022. 3. 19.

비가 내려 아지트에서 쉬고 있는데 오후에 비가 그쳐 노고단을 바라보니 눈이 쌓여있어  노고단이나 가볼 요량으로 길을 나선다.
시암재에서 성삼재 가는길 길이 미끄러워 차량이 앞으로 가지 못해 시암재로 철수 지나가는 차가 돌아오지 않는 것 같아 다시 가보지만 앞차가 올라가지 못해 다시 철수 오늘 눈 구경은 이것을 만족하고 내려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