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 : 2022.4.17
2. 어디 : 노고단
3. 참석 : 임노욱, 이미옥, 샘물님
4. 후기
2박 3일 동안 청산도 슬로길 걷기를 하고 아지트에서 자고 다음날 성삼재에서 정령치까지 걸어 보기 위해 길을 나선다.
종신이가 무풍에서 가족모임이 있어서 가는 길에 정령치에 내려 달라고 하고 출발해 성삼재에 차를 주차하고 입구를 보았더니 4.30일까지 출입통제다. 어쩔 수 없이 노고단이나 다녀오기로 하고 길을 나선다.
북능선 들어가는 길이 경방기간이라 임시 폐쇄되었다.
노고단을 올라 보지만 털진달래도 빨라서 아무것도 볼 것이 없어서 정상에 올라 지리 조망을 한 후 내려오다. 처녀치마를 오랜만에 봤네요.
털진달래, 나오면서 국립공원 직원에게 개화시기를 물어보니 다음 주부터 시작될 거란다. 하지만 내 생각에는 다음 주는 빠를 듯하다.
꿩 대신 닭이라고 해야 되나 처녀치마로 만족하고 내려온다.
점심은 노고단에 가다 보면 차량이 항상 많은 삼 남매 집에 들어가 산채비빔밥을 시켜 먹었는데 가격 대비 일출식당보다 너무나 차이가 난다.
이렇게 간단하게 산행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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