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 : 2024.7.7
2. 어디 : 지리산 노고단
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박정순, 김혜경, 홍동식, 샘물
4. 후기
오후에 비가 내린다고 해서 어디를 갈지 고민한다. 강진에 연꽃을 보러 가자는데 축제기간도 아니고 너무 멀어서 간단하게 야생화를 보러 노고단에 가보자고 길을 나선다. 성삼재에서 노고단 오름길 야생화가 아주 많이 펴서 이름을 되세기며 오릅니다.
동자꽃
노루오줌풀
물레나물
병조회풀
노고단대피소는 완전하게 구름속이라 아무것도 보이지 않네요.
저기를 빠져 나가야 노고단 들어가는 입구다.
홍동식
미역줄나무꽃
지리터리풀
둥근이질풀
기린초
톱풀
돌양지꽃
노고단 정상 표지석
함께한 이들
6월 30일자로 공로연수에 들어간 김혜경 소장
곰소에 정순
구름속에 노고단 돌탑
범의꼬리
원추리
어수리, 동식이가 3년 전에 죽은 지숙이 한테 막걸리 한잔 따라주고 가야 된다고 해서 노고단 송신탑 쪽으로 올라가서 술 한잔 따라주고 음복을 하고 내려온다.
점심은 화엄사 시설지구 동식이 후배 집에 들려 맛있는 점심을 먹고
종신이가 스마트폰을 바꾸어서 오룩스 맵을 깔아주려고 노력하다 오프라인 지도폴더가 바뀌어서 깔지 못하고 집에 와서 방법을 배웠네요. 다음 주에 다시 깔아 주어야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