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 : 2024.7.28
2. 어디 : 지리산 성삼재~노고단대피소~노고단고개~임걸령 왕복
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박정순, 임미애, 샘물, 이승창, 김혜경+수정
4. 후기
미애랑 어제는 상생의 길, 사성암, 대숲길, 구례수목원을 돌아보았고 오늘은 지리산 주능을 걷고 싶다고 해서 임걸령샘까지 왕복 12Km를 걷기로 한다.
어제는 비가 많이 내렸는데 오늘은 비가 오지는 않을 날씨다. 성삼재에 도착했는데 안개가 자욱하니 아주 시원하니 좋네요.
쉬엄쉬엄 걸었는데 벌써 노고단대피소 이곳은 구름속이라 햇빛도 없고 시원하니 아주 좋네요.
저 터널을 빠져 나가면 노고단고개이다.
노고단 고개를 넘기전에 기념촬영
모싯대
참취꽃이 피기 시작하네요.
드디어 피아골 삼거리에 도착했네요. 임걸령샘은 200m 남았네요.
임걸령샘 물은 막혔는지 물이 적게 나온다. 보수가 필요한 듯하네요.
물봉선이 피기시작하네요. 이렇게 임걸령 왕복 12Km 걷고. 점심은 일출식당에 전화로 물었더니 휴가철이라 식당마다 반찬이 떨어졌다고 해서 화엄사 입구에서 산채비빔밥으로 맛있게 먹고 하루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미애는 화요일날 원주로 올라가서 동생을 보고 다음주 수요일날 들어간단다. 휴가는 즐거웠는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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