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 : 2024.08.31
2. 어디 : 오산
3. 코스 : 죽연마을~사성암~오산~죽연마을
3. 참석 : 임노욱 혼자
4. 후기
아지트가 동향이라 아침 햇살이 너무 뜨겁다. 이열치열 오산이나 다녀오기 위해 길을 나선다. 오늘은 주말이라 그런지 위에 주차장에 차량 두대나 주차되어 있다.
박주가리
기존 등산로를 없애고 축대를 쌓아 길을 새로 만들었다.
이런 안전 수칙도 있네요.
오늘 총거리는 2.4km 왕복이다.
며느리밑씻개가 피었네요.
오름길 기존에 좋은 등산로를 계단으로 만들어 버려 힘들게 사성암에 올랐네요. 사성암 언제 봐도 멋진 암자입니다.
구례시내와 섬진강의 모습 멋집니다.
배례석 절을 찾는 불자들이 부처님께 합장하고 예를 갖추는 장소로 사용했다고 한다. 사성암에서는 불상을 모시기 전 수행하는 스님들이 이 배례석에서 화엄사의 부처님이 계신 곳으로 바라보며 부처님께 예를 올렸다고 한다.
오산 정상석
전망대에서 바라본 하동 쪽 섬진강
차일봉과 노고단 반야봉까지 보이네요.
이곳은 오늘도 공사 중이라고 올라가 볼수가 없네요. 공사기간이 6월 말까지라고 되어 있던데 영원히 폐쇄하려는 건지 모르겠다.
한 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는 소원바위. 이렇게 산행을 마치고 아지트에서 더위와 싸우다, 니제 가을이 오는 밤이 되니 시원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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