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 : 2024.9.15
2. 어디 : 지리산 노고단
3. 코스 : 성삼재~노고단대피소~노고단~성삼재
4. 참석 : 임노욱 김혜경
5. 후기
숲해설가 수료식을 마치고 아지트로 내려가 보니 헤경씨가 무등산에 갔다 와서 쉬고 있네요. 물매화가 보고 싶어 노고단에 가기로 결정하고 국립공원공단예약시스템에 들어가 확인해 보니 하루에 입장객 1870명인데 예약이 완료되어 예약을 하지 못하고 아침을 먹고 예약을 하기 위해 예약시스템에 들락거려 보지만 취소한 사람이 없어서 화엄사 어머니의 길이나 걷기로 결정하고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최종적으로 다시 예약시스템에 들어가 보니 취소한 사람이 있어서 바로 예약을 하고 성삼재로 향한다. 성삼재 주차장이 만차라 길가 주차도 한참을 내려가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노고단 대피소에서 첫번째 쉼을 하고 바로 오르는 길로 오른다. 저곳만 통과하면 노고단 고개다.
오늘 조망이 너무 좋다. 지리산 서북능선 쪽 구름이 멋집니다.
반야봉은 구름이 넘어가네요..
마지막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는 산오이풀
억새 너머로 본 노고단
쑥부쟁이가 아름답게 폈네요..
물매화 벌써 지고 있네요. 이놈이 가장 아름다운 듯
뒤돌아 본 노고단고개
수리취꽃
쑥부쟁이가 아름다웠는데 사진은 별로 입니다.
노고단대피소
섬진강과 구례읍내
왕시루봉
쑥부쟁이가 아름답네요.
인증사진
노고단 돌탑
반야봉
구절초가 활짝 폈네요.
투구꽃
까실쑥부쟁이
내려올 때는 임도로 내려와 점심은 아지트에서 라면으로 먹고 한숨 자고 하루 일정 마무리 하고 왔네요.
아지트에 핀 꽃무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