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은 아주 피곤했는데도 한숨도 자지 못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종학이랑 타멜재래시장 산책을 하며 돌아본다.
하루 머무른 카트만두 비즈니스 호텔
이른 새벽에 청소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
도서관 가는 길에서 만났는데 특이하게 자란다.
조식 후 전용차량으로 카트만두 출발 트리슬리 강을 따라 3시간 후 쿠린타르에서 점심 식사. 중식 후 3 시간 정도 버스로 베시사하르 [760m] 도착. [약 7시간 소요] 베시사하르가 안나 라운드 트레킹에 입구입니다. 08:30 카트만두에서 출발, 베시사하르(버스) 17:40분 도착
카트만두에서 베시사하르가는 길 비포장도로에다 고속도로 공사와 인도에서 넘어오는 화물차로 차량이 아주 많고 흙먼지로 최악의 조건이다. 거리는 180km 정도라는데 7시간 정도 걸린다.
베시사하르 시내의 모습
이동하는 버스 너무나 오래된 차라 시끄러워 머리가 아플 지경이었다.
길가 카페에서 밀크티와 맥주로 갈증을 달랜다.
13:40 RIVERSIDE SPRINGS RESORT 도착, 부페식으로 점심을 먹는다.
17:30 베시사하르 도착, 강가프로나 호텔에 여장을 풀고 생강차를 마시며 휴식, 시내를 돌아 다니며 모자등 방한용품을 구매한다.
Day 02(10.19.土) 카트만두 → 베시사하르(버스)
ㅇ 날씨 : 맑음.
ㆍ07:00 조식(호텔)
ㆍ08:25 호텔 출발
ㆍ08:40 카트만두 출발(중형버스)
ㆍ가이드 : 라나(RANA, 20년 경력)
ㆍ보조 가이드 : 빈드라(BINDRA)
ㆍ쿡 : 라이(RAI, 30년 경력)
ㆍ11:20 휴식 : 길가 카페 - 맥주, 밀크티
ㆍ12:02 휴게소 출발
ㆍTrishuli liver : 발원지 - 랑탕, 인도의 갠지스강으로
ㆍ13:40 RIVERSIDE SPRINGS RESORT 도착
ㆍ점심(뷔페식)
ㆍ14:40 리조트 출발
ㆍ무글링(MUGLING) 다리 - 트리슈리 강과 마르상디 강이 합류하는 지점, 인도 쪽으로 흘러 갠지스강으로 흘러든다.
ㆍAanbu Khaireni 통과
ㆍBhanu 갈림길(포카라, 베시사하르), 강을 건너다
- Dumre - Besishahar-Chame Highway[F036]
ㆍ17:30 베시사하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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