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정은 베시사하르(760m)에서 차메(CHAME)까지 140km를 4대의 짚차를 타고 머르상디 강을 따라 약 7시간 이동하는 일정이다.
새벽에 박순이 카고빽이 도착했다.
가는 길 비포장도로에 산사태로 길이 엉망이다.
가는 중간에 차가 바퀴하나가 빠져 전복되기 일보직전에 멈추었다. 두개의 자키로 차를 올려 어렵게 빠져나왔다.
우리가 머물렀던 강가프로나 호텔
베시사하르 시내 모습, 짚차에 짐을 싣고 있다.
입산신고를 하고 들어간다. 공원 입장료는 1인당 3,000루피(한화로 약 30,000원)
한글로된 안내판도 있다.
가는 중간에 산사태로 무너진 길을 보수 하고 있다. 길을 보수하는 사람들은 중국사람들이다.
syange 폭포
가이드가 위로 올라가면 폭포가 있다고 해서 오른다. SYANGE 폭포 오르는 입구에 무지개가 피어있다.
BOON WATERFALL RESTAURANT에서 점심식사
BOONG폭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
다라파니, 마나슬루와 들어가는 삼거리에서 잠시 쉬어간다. 어느 팀이 마나슬루 등반을 하러 가는지 말에 짐을 싣고 이동하는 모습이 보인다.
내가 타고 가는 짚차 중간에 바퀴 하나가 포장도로 밖으로 빠져나가 전복되기 일보직전에 멈추었다.
두개의 자키로 차를 올려 어렵게 빠져나왔다.
안나프로나 2봉
낭중히말
이곳 롯지에서 하루일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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