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05(10.22)어퍼피상 ->가루(Ghyaru/3,730m->냐왈(Ngawal/3,660m) 마낭(3,540m), 소요시간:약7~8시간, 이동거리: 16km
가루 고개를 넘어가는 팀, 평지를 걸어서 마낭까지 가는 팀으로 나누어 운행하기로 한다. 가루 고개를 넘어가는 사람은 임노욱, 이승창, 정택율, 권오성, 박정근, 김홍곤, 셀파 치링
맨하늘에 무지개가 떳다, 나중에 안사실인데 눈사태가 나서 생긴 무지개란다.
GREEN LAKE 가는 중간에 들렸다 간다
가루 오름길 상당하게 힘들었지만 호도협 28밴드 오르는 길보다는 편하게 올랐다.
가루에서 밀크차를 마시며 쉬어 가기로 한다.
가루, 안나프로나3봉, 강나프로나를 배경으로 차를 마시며 쉬고 있는 외국인들.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이다.
안나프로나 3봉이 가깝게 보인다.
내림 길은 비교적 걸을 만했다.
비행장 활주로가 보인다.
움례비행장으로 만들어졌으나 도로가 건설된 이후로 이용자가 없어 폐쇄되었다고 한다.
나왈
중간에 카레라이스로 점심을 먹었는데 카레국도 아니고 정말 맛이 없었다.
피상피크가 보인다.
산 지형이 특이하다.
BHRAKA 3,470m, 공파가 보인다.
드디어 오늘의 종착지 마낭으로 들어 선다.
마낭이다.
스토어에서 차와 모자 장갑등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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