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 : 2025.10.9
2. 어디 : 마이산
3. 코스 : 남부주차장~고금당~비룡대~성황당~봉두봉~암마이봉~탑사~남부주차장, 7.7km
4. 참석 : 임노욱, 샘물, 삼치구이
5. 후기
삼치구이님이 마이산을 한 번도 가보지 않았다고 해서 마이산에 오르기 위해 일찍 길을 나선다.

며칠 전에 구름모자가 노랑코스모스 너머 마이산 사진을 올려 장소가 어디인지 몰라 진안휴게소에 올라가서 보니 꽃밭이 없어서 카톡으로 물어 장소가 진안농업기술센터라는 것을 알았다.

이른 아침인데도 남부주차장은 만차라 2주차장으로 이동해서 주차를 하고 산행을 준비한다.

참 특색 있게 만든 마이산 안내판이다.

이곳에서 고금당 쪽으로 들어선다.

꽃이 특이해서 네이버 렌즈에 물으니 가새쑥부쟁이라고 알려주네요.

마이산 탐금봉 고금당(사) 이곳에서 본격적인 산길이 시작된다.

힘 한번 쓰면 삼거리가 나온다. 이곳에서 고금당 쪽으로 간다.


고금당 나옹암
이곳은 고려말의 고승 나옹선사의 수도처로 전해 오는 자연암굴로 나옹암이라 하며, 원래 금당사가 자리 잡고 있었던 터라 일명 고금당이라고도 한다.(안내판 내용)

비룡대 마이산이 보이네요.

고금당

광주에서 오신 한 팀이 앞서서 가고 있어서 생각 없이 따라가다 길이 이상해서 지도를 확인하였더니 잘못되었다. 백~

비룡대 오르는 계단 전에서 뒤돌아본 고금당의 모습

비룡대 오르는 계단

비룡대에서 바라본 운장산

마이산

마이산과 호남정맥 능선, 비룡대를 가다 길을 잘못 들어 또 백, 아이고 쪽팔려

성수산, 덕태산, 선각산

마이산

비룡대를 내려서면 보이는 나봉암 표지석 비룡대가 있는 이 봉우리 이름인가 보다.

합미산성에서 마이산까지 걷는 길은 쉬운 길이 아니다.

봉두봉 정상, 아래 암벽이 옛날에 암벽 하던 알바위다. 암벽등반 금지라는 플래카드가 많이 걸려있다. 금남호남정맥 능선이며 부귀산으로 이어진다. 이곳에서 쉬면서 후미와 합류 힘들어하는 샘물님은 바로 내려가라 하고 둘이서 먼저 출발합니다.

비룡대

이곳에서 마이산 쪽으로 갑니다. 오름길의 계단과 한참을 내려간 후 다시 오르는 계단길 많이 힘든 구간입니다.

천황문에서 올라오는 길하고 만났네요. 이곳에서 암마이봉은 450m를 더 올라가야 됩니다.

오랜만에 하는 산행이라 많이 힘드신가 보다.

숫마이산

힘들게 암마이봉에 올랐네요.

인증사진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

내동산



인증사진

전망대에서 바라본 숫마이봉

천왕문 분수령 이야기
이곳은 백두대간 전북 장수군의 영취산에서 서쪽으로 호남금남정맥이 갈라져 이곳에 이르러 마이산의 두 봉우리가 금강과 섬진강을 나누는 분수령을 만들었다. 북쪽으로 금강이 시작되어 전북, 충남도민의 생명수를 제공하며 401km를 달여 전북 군산 앞바다에 이르고, 남쪽으로는 섬진강이 시작되어 전북, 전남, 경남도민의 생명수를 제공하며 225km를 달여 전남 광양 앞바다에 이른다.
진안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조선왕조를 창업한 이성계가 고려말 남원에서 황산대첩을 승리로 이끌고 귀경하는 길에 신비스런 마이산에 들러 왕조창업의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하여 돌탑을 쌓아 비보 만들고, 꿈속에서 하늘로부터 나라를 다스릴 권한을 받았다는 금척 받은 후 이곳에 올라 왕이 하늘로 오른다는 의미로 천왕문이라 명명하였다고 전해져 내려온다.

암마이봉

은수사, 이곳에서 조금 더 내려서니 탑사 들어가는 입구에서 입장료를 받네요. 성인 3,000원, 경로우대는 70세 이상이랍니다,


탐사는 이렇게 바라만 보고 바로 내려선다.

CNN 선정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사찰
탑사는 마이산 남쪽 사면에 위치하고 있는 사찰이다. 1800년대 말 이갑룡 처사가 마이산에 들어와 거주한 것을 시작으로 점차적으로 탑사의 모습을 만들어나갔으며 그 고유의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전통사찰로 지정되었다. 탑사에는 역암(자갈돌)인 마이산에서 떨어진 자연석으로 쌓아 올린 원추형 탑 5기와 판판한 돌을 포개 쌓은 외졸탑 등 80여 기의 탑이 있으며 주탑인 천지탑은 입양을, 그 앞 외출탑인 오방탑은 동서남북과 중앙 등 다섯 방향을 나타내는 것으로 바람에 흔들릴지언정 무너지지 않는 것은 음양오행의 조화라 할 수 있다.
이렇게 산행을 마치고 나오는 길 입구까지 차가 밀린다. 아마 내가 다녀본 중 오늘이 가장 사람이 많은 듯하다. 진안시장에 들러 맛없는 돼지국밥, 순대국밥을 먹고 노랑코스모스 너머 마이산 사진을 찍기 위해 농업기술센터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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