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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리산 자락 맴돌기
산행발자취/2026년

모악산 천룡사길~두방마을

by 에코j 2026. 2. 22.

1. 언제 : 2026.2.21

2. 어디 : 모악산

3. 코스 : 모악산관광단지주차장~천룡사길~천룡사~대감바위~남봉~모악산~상학능선~두방마을~주차장. 12.5km, 4:30

4. 참석 : 임노욱 혼자

5. 후기

모악산 전 코스 완주를 목표로, 이번에는 완주 쪽 미답지(未踏地)를 돌아보기로 한다. 천룡사길로 올라 천룡사를 들렀다. 대감바위를 거쳐 모악산 정상에 오른 후, 상학능선으로 내려가다 '꽃길·두방마을' 갈림길에서 두방마을 로 하산하기로 한다. 오늘은 날씨가 포근해서 모악산을 찾는 산행객이 꽤 많다.

 

새롭게 보이는 모악산 주요 안내도

 

완주군에서 만든 모악산 안내도

 

이곳 대원사갈림길에서 천일암 쪽으로 오른다.

 

이곳에서 천룡사 쪽으로 오른다.

 

천룡사에 도착했다. 특이하게 이곳은 산신각이 아닌 산령각이라 되어 있다.

 

대웅전은 잠겨있디. 샘앞에서 쉬고 계신 어르신 두 분께 여쭈니, 10년 전부터 스님이 거주하지 않는 빈 절이라고 한다.

 

장군봉·천룡사길 갈림길 이곳에서 천화폭포 쪽으로 내려가면 천일암으로 갈수 있다.

 

대감바위, 대감이 탕건을 쓴 모습처럼 보인다 하여 대감바위라 불리는 이 바위는 맑고 신령한 기운 속에서 명상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단다.

 

이곳에서 표지판 뒤로 길이 보이는데 올라가 보면 철조망으로 막혀서 다시 되돌아와야 된다. 난 헬기장 족으로 오른다.

모악산 정상에서 인증사진

 

모악산 정상석

 

오늘은 시야가 좋지 않아 조망은 별로입니다.

 

이곳에서 송학사길(상학능선)로 내려섭니다. 

 

이곳에서 꽃길·두방마을 갈림길로 내려갑니다. 이 길은 한 번도 내려가 보지 않는 길이다.

 

이곳이 꽃길로 내려가는 삼거리다. 이곳으로 내려가면 어딘지 궁금해 지도를 확인해 보니 전주시 중인동 쪽 신금마을 나온다. 나중에 전주 쪽 길게 돌기를 할 때 내려가 봐야겠다. 난 두방마을 쪽으로 내려간다.

 

도를 만나고 내려가다 보면 구이둘레길 이정표가 보인다. 이곳에서 임도를 버리고 구이둘레길로 내려간다.

 

내려가다 보면 묘가 나오고 임도에서 능선을 이어가려는데 출입금지 안내문이 있어서 능선에 올라 보니 길이 없어서 임도를 타고 내려가다. 묘지를 정리하던 분께 길을 물으니 "옛날에는 다녔지만 지금은 길이 묵어 가기 힘들 것"이라 하신다. 실제로 초반에는 흔적이 있으나 파묘(破墓)한 곳부터는 길이 끊겨 고생하며 내려왔다.

두방마을에 도착하니 모악산 마실길 안내판이 반긴다.

여기서부터 주차장까지는 하천 둑길과 국도를 따라 걷게 되는데, 산길보다 체력 소모가 크고 결코 쉽지 않은 길이다. 다시는 걷고 싶지 않은 길이다. 오룩스맵을 확인하니 총 12.5km4시간 30분 동안 걸었다.

이제 상학마을에서 오르는 길은 거의 다 밟아본 것 같다. 다음번에 안덕마을 민속한의원 쪽 코스만 마치면 완주 쪽 전 코스를 섭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