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 : 2008. 5. 24
2. 어디 : 백련산
3. 참석 : 나혼자
4.코스 :수동마을~용추폭포~헬리포터 용추폭포
5.후기
이곳은 99년도쯤 이곳을 알리기 위해, 사람과산과, 월간산 기자들과 몇번의 산행을 했던곳이다. 주로 시작은 청웅에서 백련암을 거쳐 정상을 찍고 수동으로 빠지고, 그렇지 않으면 정상에서 시작에서 운암대교 있는곳의 백련사로 빠지거나, 뒤쪽 옛날에는 염소농장있던곳으로 빠져본 일도 있는데 지도가 없어서 정확한 지명을 확인하기 힘드네..
내일 어머니 병원 수술을 예약해두어 멀리갈 수는 없구, 갑자구 백련산의 용소폭포가 보고 싶어그곳으로 달려가본다. 수량이 적지만 그래도 이만한 산세에 이정도 규모의 폭폭가 숨어있다는 사실이 신기할 정도다.
감자꽃
고들빼기
목련
메밀꽃
살갈퀴
찔레꽃
국수나무
꿀풀
괭이밥
용소폭포
옛날에는 이 쟁기를 이용해
밭을 일구었을텐데..
지금은 사용하는 사람이 없나보다..
닥나무
찔레꽃
때죽나무
철쭉
산딸나무
광대수염
나의 고향 부안에서 바라보면 언제나 보이는
두승산 ~
그런데 난 아직도 한번도 올라보지 못했다.
시간도 있고 해서 시골집에 가는 길에
임도를 따라 올라보는데
정상가까이까지 임도가 있어 차를 타고 올라
유가사를 구경한다.
내 기억에는 우리할머니가 다니시던 절이 아마
이 절 같은데 정확하지 않다.
백산 영원뜰
부안뜰
유가사의 모습
돌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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