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 : 2008. 2. 16~17
2. 어디 : 제주도 한라산
3. 코스
16일 어승생악
17일 성판악-진달래산장-한라산-관음사
4. 참석 : 52명
5. 후기
한라산 산행계획이 어떻게 해서 이루어졌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동일한날 산행계획의 중복으로참여자가 적을것 같아 포기를할려다
어렵게 산행이 이루어진다.
그런데 이건 왠걸 또 사람이 너무 많아져서 걱정이네...
최종적으로 52명으로 확정을 짓고하늘고속관광 버스 한대, 내차 한대가 움직인다
김제 덕암학교 앞에서 김제팀과 익산팀을 태우고 목포로 향해 출발한다.
목포항에 도착 표를 확인하고 드디어 승선이다.
항상 여기까지가 제일로 힘들다...
이제는 부터는 산행은 자연스럽게 진행되는거다.
작년과 같이 2등칸 305, 306호에 자리를 잡고
휴식을 취한다.
향적봉님이시다.
작년에도 참여했는데 이번에도 상당한 무기를 들고
참여하셨는데.. 그옆에 나그네성님은 무었을 담고 있는가 하고
감독중이시다.
산악회 후배 병주다
작년 11월에 결혼하더니
더욱더 어른스러워졌다..
병주야 너 결혼할때 주례선생님이
내 친구여...
정말요
그려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오늘은축하 할일도 많네요..
그중에 제일이 오늘 생일인사람이 두명이나 됩니다.
그래서 생일을 겁나게 축하해 줍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
축하합니다.
다음은 익산팀을
익산 대상님이신 송박님이 소개해 줍니다.
친구들 그리고 가족들..
이랍니다.
다음은 현대팀 대장 운풍님이 소개를 합니다.
여기에 계시는 분들은 직장 동료...들과
가족들입니다.
어서오세요
드디어
주당들의 모임은 시작됩니다.
이팀은 고스돕팀입니다.
그런데.
한방 먹었네요..
나중에 만나면 복수해주어야지
준비해간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해보니
도시락을 준비할 필요가 없을듯 합니다.
1,000원 더주면 점심을 배에서 더욱더 맛나게 먹을수 있습니다.
익산에 파이카치 산악회랍니다.
이팀이 바로 익산팀입니다.
송박사님으로 부터
추자도 설명이 있습니다.
갑판을 익산에 파이카치산악회가
전세를 냈습니다.
뭐가 그리 좋은지..
송박사님의 가족입니다.
한분은 사모, 그리고 한분은 처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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